전학가고 걱정이 많은 엄마 이것저것 꼬치꼬치 계속 묻죠. 하루에 하나식 잃어버리는 아들 "아들 진짜 넘 심하지 않냐...어떻게 그렇게 하루에 하나씩 잃어버리니" 이러며 또 욱합니다. 그러자 아들왈 "내가 애들이랑 안 싸우고 다니는것만도 기특하지 않아. 안싸우는게 물건 잃어버리는것보다 훨 낫잖아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 이럽니다. 잘 먹지않아 늘 삐쩍 말라있는 아들 "밥 좀 많이 먹어야 키가 크지" 먹을때마다 전쟁을 치르며 또 욱합니다. 그러자 아들 "키는 유전적 요인이 젤 크데" 헉---- 기가 막힙니다.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겠죠. 작성자차니맘작성시간15.11.07
답글ㅎㅎㅎ 반갑습니다~♡
말 못하고 끙끙끙 속앓이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는 것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차니맘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11.07
답글살짝 얄밉지만 기특하다 해 줘야 겠어요^^작성자형이윤이맘작성시간15.11.07
답글저희 아들과 저의 대화인줄^^ 말이나 못 하면 덜 밉져~~ㅎㅎ작성자토닥토닥작성시간1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