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은 집에 있으라고 하고 남푠과 둘이만 데이트 했어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낼 출근 걱정이 되는 분위기 깨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지만 너무 오랫만에 눈 맞으면서 둘만의 시간이 참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 지금까지 잘 크고 있어 고맙고 약간은 손해보는듯한 마음으로 베풀고 살자에 둘다 동의 했어요.
월요일 아침부터 오늘 아침까지 고구마를 5일째 튀기고 있어요. 고구마 홀릭인 우리 율이가 아프다고 먹고 싶은 음식이 고구마튀김이래요. 출근 준비하면서 튀기는 고구마라~~~ 번갯불에 콩 볶듯이 아침 시간이 어찌 가는줄 모르게 바빴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는 남매보면서 이뿌네요^^ 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11.27
답글쑥쑥이님 고맙습니다.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둘다 욕심부리지 않고 살기로 다짐하곤해요. 세상일도 아이들도 욕심대로 안된다고요^^ 고구마는 맛없어도 튀기면 나아져요.
battery님 맞아요. 야채튀김 아닌게 다행이죠^^
경단박사님 아이들이 크니 둘이 외출해도되고 좋으네요. 고구마는 찌는것보다 튀기는게 더 맛나더라고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1.28
답글두분이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 부럽습니다. ~~~~~ 맨날 쪄먹기만 해서 지겨웠는데 고소하고 바삭하고 너무 맛있으셨겠어요. 부지런하십니다. 짝짝짝짝작성자경단박사작성시간15.11.27
답글에고..바쁘신데 고구마 튀기느라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야채튀김 아닌게 어디예요? 튀김중에 고구마가 제일 쉽잖아요~ㅋㅋ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11.27
답글^^ 꿋꿋이님, 와우~어제 정말 로맨틱하셨네요 ~♡ 넘 보기좋아요♡♡♡ 부부가 한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니 지수ᆞ율이는 복있는 자녀들입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할까요? 저희집에 맛없는 고구마 좀 있는데 그것도 튀기면 좀 나을까요?^^ 오늘 엄청 춥다는데, 꿋꿋이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