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 하나 없이 건강하시던 친정아버지께서 한달 전에 갑자기 위암말기 판정 받고 다음날 바로 11시간이나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십이지장과 췌장에도 전이되어 위전체와 십이지장 일부를 절제하고도 암세포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겨우 퇴원하시고 바로 시골집으로 이사가시고.. 중간에 큰 위기도 오고..
저희 가족은 지난 한달간 큰 충격 속에 있었습니다... 지난주 친구와 오랜만에 통화하며 너희 부모님은 내시경검사 꼭 하셨나 체크해보라고.. 본인 부모님은 병원자주 가셔서 괜찮다고 통화했는데.. 오늘 그 친구 아버지가 대장암 말기에 간에도 전이되어 수술도 못한다는 연락이 왔네요.. 아.. 정말 어찌이런일이 연달아 벌어지는지요..작성자마음스캐너작성시간15.12.07
답글그러게요ᆢ 다들 많이 힘드시겠어요. 연세드시면 갑작스레 어떻게 될지 늘 조마조마합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몇 년 전 서울에 일 보러가셨다 가족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참 황망했더랬죠.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로 모두들 장례치르느라 우왕좌왕 하던일이 엇그제 같네요. 힘 내시고ᆢ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ᆢ작성자복건맘작성시간15.12.09
답글아...시은씨..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버님께서 훌훌 털고 일어나셔야 할텐데요..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길때 우리 통화 한번해요~ 가뜩이나 말랐는데..더 마르겠어요. 잘 챙겨먹어요~작성자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작성시간15.12.08
답글댓글 감사합니다...♡♡작성자마음스캐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08
답글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작성자김형주작성시간15.12.08
답글건강찾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작성자뽀로로작성시간15.12.08
답글마음스캐너님, 상심이 크시겠어요.힘내세요! 달리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12.08
답글상심이 크시겠네요 이럴때 부모님께 그동안 못해드린게 제일 생각나는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부모님 뵙길 바랍니다 그래야 부모님도 힘이 나실것 같아요작성자battery작성시간15.12.08
답글갑자기 그러셔서 충격이 크시겠어요. 저희 친정 아버지는 병석에 계신지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러다 보니 무덤덤해져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치료가 힘들지 않으셔야 될텐데요. 힘내세요.작성자형이윤이맘작성시간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