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 왔다 오늘 갔어요. 어릴땐 세상에서 제일 싫어 엄청 때렸고 ,늘상 못잡아먹어 으르렁 안달이었었는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 든든한 동생이예요.
맘은 여리지만,맘씀씀이는 크고 자기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는 동생이기도 하지요. 이런 동생을 어릴땐 왜그리 두들겨 팼는지 ... 외향적인 까불이와 내성적인 고집쟁이의 관계는 늘상 싸움으로 ... ㅋ
여전히 세상에서 누나가 제일 무섭다는 동생~ 어릴 때 기억은 이만 잊어주길 ..^^
남매를 키우시는 이든님들 글 읽으면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 재밌어요. 남매는 어릴 땐 많이 싸우지만, 클수록 관계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 많이 포근하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12.08
답글그럼요그럼요 덤블도어님~~^^ 저희 둘째 형님네 조카들 보니 커서는 서로 얼마나 챙기는 줄 몰라요^^ ㅎㅎ작성자쑥쑥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09
답글맨날 싸우는 두 형제도 언젠간 서로를 든든히 여기는 날이 오겠죠작성자덤블도어작성시간15.12.09
답글 보이지않는 것을 믿는 것님~ 푸하하하^^ 맞습니다~^^ 우리의 헌신적인 가르침이 있었기에 동생들의 지금이 있는거겠죠.ㅎㅎㅎ 재밌어요~♡작성자쑥쑥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09
답글우리집 남동생도 서로 자식들 데리고 요즘 만나면.. " 나 어릴적 누나한테 조금만 덜 맞았어도 아마 내가 큰 인물됐을꺼라고.."ㅎㅎ 그때마다 저는.. "야! 그 덕분에 그나마 사회생활 잘 하고 사는 줄 알아라" 고..ㅋㅋㅋ 작성자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작성시간15.12.08
답글꿋꿋이님, 그렇더라구요~^^ 어릴 땐 누나가 갑 맞아요.ㅎㅎ 그런데, 클수록 정이 들고 돈독해지네요. 율이 지수도 그럴거예요~♡♡♡ 작성자쑥쑥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08
답글쑥쑥이님 글 보니 안심이 되네요~~ 싸우는 남매 우리 집에 있잖아요. 항상 일방적으로 율이가 혼나지만요^^ 가족이란 그런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