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지쳐 힘드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게될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어제 시험 결과는~~ 두두둥~~ 율이 왈~ " 엄마 나 수학은 다 풀었잖아요." " 답은 다 맞았어?" " 아니 모르지 미래는 모르는거예요" 헉~~~ 지수왈~~ " 엄마 올백은 힘들듯 실수해서 답 고쳤는데 고치기 전 답이 정답이네 ㅎㅎ 이번에 알았는데 시험 공부는 꾸준히 해야겠어 다음엔 교과서에 필기를 하고 그날그날 와서 노트에 정리하는식으로 매일 공부를 하는게 더 효과적일 듯해" 이런걸 경험이라고 하지요^^ 성적을 떠나 생애최초 시험을 본 율이와 시험 후 공부방법을 생각하는 지수에게 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12.08
답글뽀로로님 큰아이 처음 시험때는 정말 제가 긴장되더라고요. 시험이 뭐라고 말이죠^^ 그런데 학습적인 것은 기다리자 생각 한 후부터는 긴장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쑥쑥이님 그리게요~~ 나름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냥 이야기 하더라고요.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맘잡고 공부 좀 해보겠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겠어요. 지수는 인복이 있는지 지수 베프 어머니가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신데 딸램 공부할 때 지수도 같이 와서 하자고 선뜻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지현이 혈액형에 관심있군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O형이지만 우리 지수 왈 B형을 가장한 O형이라고 하죠^^ 까칠하고 예민하다고요^^ 저도 그냥 살래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08
답글지수는 이제 다 컸네요. 체계적으로 동기부여도 되어 가는 것 같고요 미래는 모른다는 율이의 말도 빙~고 ! ^^ ㅎ
꿋꿋이님,매번 상냥하게 대한다는 건 정말 힘들어요. 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지현이말 들으니 살짝 배신감?이 들기도 하고,한편으로는 제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지현이가 최근 혈액형에 관심이 있는데 " 엄마는 딱 봐도 B형! 미루는거 싫어하고,이기적이고,까칠하고 예민하고! 생긴거부터가 딱 B형이야 " 헐 저는 O형인데~ 저는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아닌가봐요 ㅎ 꿋꿋이님, 우리도 그냥 우리 성질, 맘대로 좀 살아요ㅎ 전 성격 안좋다고 찍혔으니 그냥 이대로 살려구요.ㅎ 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12.08
답글아이들 시험보는날은 엄마가 떨릴것 같아요. ^^*작성자뽀로로작성시간15.12.08
답글제가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친구들과 놀다 오라고 메모와 용돈 책상에 놔줬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핸폰 압수했는데 못 참고 제 핸폰으로 이것저것 하는 걸 보고 욱해가지고는 분위기 망쳤지요ㅠㅠㅠㅠㅠㅠ 좋은 말로 해도 되었을텐데 참 안되요. 어제부터 목소리 상냥하게 하기로 다짐다짐 했는데 작심3일도 안되어 아침에 욱했으니 에고~~ 제 기질이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다가도 이정도 노력이면 부처님도 돌아눕겠다 했다가 참 고민스럽습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