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엄청 싸우네요.. 동생도 많이 컸지만 그걸 견디지 못하는 아들 녀석이 참으로 힘듭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랑 싸우고 투닥거리는 일이 잦아졌다고 샘이 그러시네요.. 자신만 소외되고 세상의 모든것이 자신에게만 아픔을 준다 생각하는 아들, 온갖 자신의 생각으로 가득 찬 아들이 참으로 맘 아픕니다 동생은 정서적으로 커가는데 아들녀석은 정서적인 부분이 다시 아기로 퇴화하는 느낌입니다
뭐든 이겨야하는 아들이 동생이 커가면서 자기보다 잘하는 부분이 보이니 화도 나고 샘도 나나 봅니다 그럴수도 있다는 걸 이야기해줘도 듣고 싶어하지않고 더 말대꾸를 합니다..그 말대꾸가 오늘따라 맘에 비수를 꽂는것처럼 아프네요ㅜ작성자토닥토닥작성시간15.12.16
답글좋아진다니, 힘이 납니다 오늘은 말대꾸에 신경도 안 쓰고 제 할말 딱 하고 더이상 말도 안 섞고 은근한 신경전 안했네요 평정심을 항상 지녀야하는데 때론 그게 안 되더라구요 힘내야겠어요~~작성자토닥토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17
답글말대꾸~~~ 좋아질 날이 오지요. 우리 딸램 말대꾸가 어찌나 매섭던지 저도 비수 꽤 많이 꽂혔드랬어요. 그러나 좋아집니다. 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