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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방과후 교실을
시작했어요
바둑하겠다고 해서 신청한건데
가기전부터 얼마나 긴장하고 떨려하는지
무서운 선생님일까봐 걱정이라며
무서운 선생님이면 어쩌지
날 혼내면 어쩌지
새로운 친구들속에 적응할 생각
새로운 친구 만날 생각에 엄청 긴장하고
왜 내가 신청했을까를 연달아 읊어대며
갔네요~
데려다 주는데 학교 주차장에서
떨려서 심호흡을 어찌나 크게 쉬어대던지..ㅎ
그러나!
바둑하고 온 녀석,
너무 재밌고 좋았다며
계속해 오던 2학년 형아도 이겼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생기가 넘치네요~~
배우고 와서 저랑 한판 했는데..
흑...완패ㅜㅜ
전 왜 두면서 계속 오목처럼 두는건지ㅎ 작성자 토닥토닥 작성시간 15.12.17 -
답글 ㅎㅎ
방과후 바둑이 있어서 좋겠어요^^
저흰 없거든요.
방과후 실태조사할 때마다 바둑 강좌 추가했음 좋겠다고 써냈는데, 희망자가 적은지 매번 안생기네요.^^
아드님께 즐거운 일이 하나 더 생겨서 제 맘도 좋네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