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성이 없어서도 그렇고 아줌마들의 아이들 자랑하는 수다도 별로여서 아이들 학교 친구들 엄마 모임에는 전혀 나가지 않아요. 그런데 딸아이 친구 엄마 한명하고는 이사온 지금도 연락하고 가끔 만나고 합니다. 제가 본 엄마들 중에 정말 노력하고 인내하는 엄마의 모습이라서 제가 닮고 싶어서요. 아이들 위한 일은 무엇이든 열심히이고 문화생활만 열심히 책읽기 열심히 그리고 본인도 책읽기 아이가 어떤 모습이든 참아내주고 격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성적에 매번 고민하다가도 참아내는 드디어 6학년 마지막 시험에 올백~~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5.12.23
답글아~그런일이 있었군요. 서로 오해가 있었나봐요. 지인 분 일은 잘 해결되신거죠? 아이들 키우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많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지인 분과 비슷한 경우의 일을 겪어봐서 무슨 심정인지 알 것 같아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5.12.23
답글학교폭력에 가담했다고 어이없는 소식에 마음을 졸이면서 일주일을 눈물로 보냈다네요. 상대방 아이가 자폐아인데 난폭한 행동을 해서 자제 시키려고 한 모습이 폭력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상대방 부모님께 사과하고 학교와도 면담했다는 과정을 들으면서 역시 저력이 보이네요. 평상 시 아이들에 대한 생각과 건전한 사고 방식은 이럴 때 빛이 나나봅니다. 사건이 종결되고 많이 속상해 하네요. 본인 딴에는 잘 키우고 있다 생각한 아이가 그런일에 연루가 되었으니 참 속상하겠지요. 그래도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모습 참 대단해요. 그 저력을 닮고 싶습니다. 엄마니까~~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