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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 먹을 우유 꺼내 먹으라하니
    내가 하녀인줄 아냐며 툴툴,
    이 닦을때 동생 칫솔에도 치약묻혀 달라하니
    내가 왜 해야하는데하며 툴툴,
    가족은 서로 돕고 서로 봉사해야한다며
    두 녀석에게는 신발장 정리를 부탁했는데
    둘째는 네~하고 신발 예쁘게 정리하려고
    안달인데 큰 아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네요
    자기에게 그런 걸 시킨다고..
    그런 안 좋은 일을 시킨다고요ㅎㅎ

    모든것이 본인 위주라..
    본인 외의 다른 가족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야하고
    자신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녀석..

    엄마인 내가 이렇게 맘 고생하는데
    정말 잘 커줘야할텐데요^^
    성격만 안 좋은 아이라면 참..
    맘이 아플것같아요ㅎㅎㅎ
    작성자 토닥토닥 작성시간 16.01.17
  • 답글 토닥님~이또한 크면서 쬐~금씩 좋아지더라구요.ㅎㅎ
    지현이도 작년까진 동네 아가 신발 좀 신겨주라고 하면 그냥 휙~던져만 주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닐때도 ㅡ5살ㅡ신발 만지는 건 더럽다며 단짝친구 시켜 자기 발밑까지 신발 대령시켰었어요.ㅠㅠ
    동생도 없이 혼자 자라다보니 너무 본인만 알고인성이 부족한 것 같아 늘 걱정했었는데,
    한해한해 쬐~~~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ㅎㅎ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좀더 크면 더 좋아질거라 믿으며 기다려봐야겠죠?^^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1.17
  • 답글 그 나이때 다 그렇죠~~
    개인 기질도 있고요
    커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는것 같아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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