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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시간 용기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만난 친구들과
    몇년만에 모이기로 한 날이 어제였어요.
    낄낄, 까르르~~
    수다수다 울고 웃고하던세월이 30년이네요.
    저까지 여섯명이 매일 붙어 다녀서
    각자 어머님들께 걱정도 듣고 했었는데
    각자 아이키우고 일하고 멀리 사는 친구도
    있어서 모이기 쉽지 않았거든요.
    간만에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들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해봅니다.
    그 사이 엄마올때까지 안자요하며
    폭풍전화 하시던 율이는
    누나와 안방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더라고요.
    그냥 이 평안함에 너무 감사해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01.17
  • 답글 쑥쑥이님
    저도 다른 친구들 여러번 만나는 동안 저만 빠져서 제명 당하기 일보직전에 나간 모임이예요.
    역시 어려서 칭구들 좋더라고요.
    저의 10대에 추억들은 그 친구들 빼면 없어요.

    누나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 율이지만
    율이 때문에 미치게 짜증난다는 지수지만
    그래도 이럴때는 서로 잘 챙겨줘서 고마우네요~~
    쑥쑥이님도 올해에는 꼭 좋은 추억 만드시게 되길 빌어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1.17
  • 답글 ^^
    와우~!!!
    꿋꿋이님 너무 좋으셨겠어요!
    저도 명절때 고향 내려가면 옛친구들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싶어 큰맘먹고 나가면
    지현이의 호출 전화에 급히 들어올 때가 많았어요.
    언제 오냐고,언제 올거냐고,얼마나 기다려야 하냐고 계속 전화를 하니 맘이 급해 종종종 쫓겨오 듯 했거든요.
    그래서 몇년동안은 아예 안나갔어요.
    올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무서운 누나가 엄마없을땐 잘 품어주었나보네요^^
    이쁘네요.두 남매~♡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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