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딸아이땜에 한참 웃었어요! "엄마,혹시 갱년기? 벌써 그런거야? 아~그래서 요즘 말도 없고 좀 그랬구나! 어떻게 해?벌써 갱년기면...정환이 엄마는 50넘어서 그랬는데, 그럼 이제 내가 빨래하고 청소해야 하는 거야? 아빠한테 말해야겠다!" 책읽다가 갑자기 걱정이 되었는지 갱년기 얘길하더라구요. 응팔에서 갱년기증상이 인상깊었나봐요. 아이가 요즘 책을 부쩍 읽어 제딴엔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려 노력했는데,오히려 아이는 제게 왜이리 말이 없이 무관심하냐며 서운해하네요. 늘 먼저 표현해주길 좋아하고,말해주길 원하고,안아주길 원하는 딸아이! 오늘은 좀더 안아주고,표현해줘야겠어요.^^ 이든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6.01.27
답글형주님~정봉이 은근 박력있던대요.ㅎㅎ 각자 다 본인의 달란트가 있더라구요.^^ 형주님 아드님은 똑똑한데다 인물도 좋잖아요!~♡작성자쑥쑥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1.27
답글도룡뇽같은 아들도 재밌겠네요ㅎ 울아든은 좀 정봉이같은데ㅋㅋ작성자김형주작성시간16.01.27
답글battery님, 생체리듬상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긴해요. 흑~ㅠㅠ ㅎㅎㅎ 그래도뭐 요즘 약도 좋으니 실제로 닥친다해도 잘 이겨내겠죠?^^ 역시 전~ 분위기잡음 안어울리나봐요! 말 안하고 가만히 있음 식구들이 무슨 일 있냐고 그러더라구요!
물꽃나비님~재민이 왜이리 귀여워요?^^ 도룡뇽같은 아들~^^ ㅎㅎㅎ 혼자 한참 웃었어요.
형주님, 와우~갱년기의 파워의 막강함이 대단한가보네요. 그 파워 나~~~중에 나중에 보여주고픈데, 그럴려면 지금부터 운동 좀 해야하는데... 천성이 게으른지라 옴짝달싹도 하기 싫네욤.ㅎㅎ
꿋꿋이님,그쵸? 좀 신경써주면 귀찮다하고, 믿고 놔두면 무심하다하고 ㅋ친구같은 딸이긴한데,어떨땐 힘들어요ㅎㅎ작성자쑥쑥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1.27
답글울 딸이 사춘기 티내면 저도 막 신경질 내면서 나는 갱년기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울 딸 조용해지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역시 딸램이 밖에 없네요. 내가 빨래하고 청소하는거야?ㅎㅎ 준비되어있군요^^
신경쓰면 귀찮다고 하고 자기 집중하라고 가만 있으면 사랑이 식었다고 하는 딸램 여기도 추가요~~ 늘 표현해줘야되는 의무를 가진 사람이 엄마인 모양입니다. 그러니 쑥쑥이님 이리 엄마 신경써주는 지현이와 부비부비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되세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6.01.27
답글ㅋㅋㅋ 사춘기랑 갱년기랑 싸우면 갱년기가 이긴대요. 아들들은 언제 철들랑가 몰라요.딸램이 엄마 신경 많이 써주네요ㅎ 전 방학이라 시끄러워 치워 조용히해 를 입에 달고살아요~~작성자김형주작성시간16.01.27
답글진짜 갱년기가 온다해도 쑥쑥이님은 딸이 있으시잖아요. 그 에피소드 보니 아들 하나 있는 저는 심란해지더군요.
재민이보고 넌 정팔이 같은 무뚝뚝 아들이 될거냐 선우같은 다정한 아들이 될거냐 물으니...
자기는 도룡뇽같은 아들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작성자물꽃나비작성시간16.01.27
답글ㅋㅋ 갱년기라..무섭네요 어찌보면 자연의 섭리거늘 난 왜 그 섭리에서 제외되고 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