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회먹고 싶어하는 남편에게 회를 떠오라고 해서 지수와 아빠는 회를 먹고 저는 재어 놓은 돼지 갈비 율이랑 먹고 저녁 내내 넷이 수다 떨면서 기분 좋게 잠들었는데 새벽에 율이가 엄마 하면서 무섭다고 헛것 본 아이처럼 눈 동그랗게 뜨고 벌벌 떨기를 두어번 하고 목마르다고 깨우고 그러더니 5시쯤에는 좋은 꿈을 꾸는지 깔깔대고 웃어요. 에고고~~ 잘 때도 다이나믹하신 울 아드님~~ 새벽에 제대로 못 잔 저는 어깨에 담이 걸리고 두통까지 검사하는 내내 힘들어서 타이레놀 한알 먹고 파스 부쳤어요. 예민한 아이 엄마 노릇 참 힘드네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6.01.27
답글우리 아이들은 밤에도 힘들어 ㅜㅜ 율이 덕분?에 잠 설쳐서 피곤하진 않으셨는지요? 날마다 크고 있으니 그것으로 위로 받자구요~^^작성자battery작성시간16.01.28
답글쑥쑥이님 잠이 보약 맞아요~~ 내내 힘들고 허리병도 다시 재발해서 앉아 있는 것이 힘드네요. 에고고~~ 보고 있음 정말 제 몸이 종합병원인것 같아요^^ 제~~발 오늘은 율이가 잠 잘 잤으면 좋겠어요. 자기는 그리 자 놓고 제가 너 어제 그랬어 하면 난 기억 안나는데 하는 천진한 얼굴~~ 아오~~ 쑥쑥이님 기도가 응답 받길 기도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마음스캐너님 힘들긴해도 아이들 없음 어찌 살았을까? 울 애들은 왤케 이뿔까? 뭐 이런 생각하는 고슴도치 맘이긴 해요^^ 집안 엉망으로 해 놓고 놀아도 이뿌긴 하잖아요.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니까 가끔 이곳에서 푸념합니다. 위안이 많이 되고 있어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1.27
답글엄마 노릇 힘들다고 하시는데 왜 전 화목하고 재미있는 가족이 그려지지요? 꿋꿋이님께서 꿋꿋하게 긍정적으로 이겨내셔서 그런가봅니다작성자마음스캐너작성시간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