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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힘든시간 용기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우스 콘서트가 정말 대단했지요^^
    저는 보는 내내 우리집 남매들과 비교가 되더라고요.
    아~~ 참 능력자들~~
    그런데 우리 남매는 참 잘하는게 없구나.
    생각해보니 딱히 잘하는 것은 없고
    하면 그냥 열심히 하는 그런 아이들이구나.
    생각하다가 내가 뭘 기대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공부도 잘해서 좋은 학교 가고 예의 바르고 운동도 잘하고
    악기도 잘 다루고 미술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이런걸 기대하는 걸까?
    이런 것들을 부정할 수 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엄마의 기대를 잔뜩 품고
    아이 성장을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02.02
  • 답글 토닥토닥님
    그냥 믿어보자고요~~
    빠른 아이를 똑똑한 아이를 맘껏 정성껏 믿어보자고요^^

    쑥쑥이님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매일 출첵을 하지요.
    우리 남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실물 보면 실망하실 수도~~~ ^^
    하여간 정신 바짝 차리고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잘 키워보아요^^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것
    아마 겸손하셔서 모두 아들 디스 하신건 아니신지요?
    아이들 모두 다 재미있게 열정적으로
    하는 듯 보였는데 엄마 눈에만 예리하게 보였나요?
    ㅎㅎㅎㅎㅎㅎ

    꿈꾸는자님
    막상 잘 크고 있다 생각 하다가도
    아닌가 뭔가 잘못 되었나 싶고
    하루에도 열두번 더 흔들리지만
    그냥 아이들을 믿어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2.02
  • 답글 욕심없이 인정하고 바라보기~♡
    오늘도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기로 결심합니다~^^
    지수 율이는 꿋꿋이님이 너무 잘 키우고 계신걸요~ 저에겐 대~~선배님이시고ㅎㅎ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쫓아가는 초보 엄마 눈엔 대단해 보이세요~^^
    저도 오늘은 건강히 자라주는 아이들에게 더욱 감사하는 하루가 될께요~♡♡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시간 16.02.02
  • 답글 참 부끄럽지만 저희도 하우스콘서트 네번째 참여였는데..보여줄게 없어서 학교서 배운 오카리나..합기도..유치원서 발표한 율동이었어요.
    근데 하우스콘서트의 취지가 '어린이들이 서툴지만 자발적으로 공연을 만들면서 친구들의 공연을 보고 자극받고 동기유발을 받는다'였다고 해서 매번 참석해왔지만..
    늘 엄마의 동기만 유발되어 두어 달 악기 배우기 시도하다가 또 내려놓기합니다..ㅋㅋㅋ
    애시당초 시도를 않으니 오히려 감사해야하는겐지..ㅎㅎ
    이번에도 멋진 무대를 등지고 장난만 치고있는 아들들을 보며 다른 회원님이랑 얘들은 특출난 것도 없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며 서로 자기 아들 디스를 했네요~ㅋㅋㅋ
    작성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작성시간 16.02.02
  • 답글 꿋꿋이님~
    저도 그래서 늘 출첵해요.^^
    지수,율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하고 이쁘죠!

    제 기준에서 지현이를 평가하면 단점이 참 많지만, 그 모든게 제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거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제가 이든을 알게되어 저와 지현이의 장ᆞ단점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고,
    무엇보다 저의 부족함을 알아감에 감사해요.

    건강하고 별일없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고 말 많고
    이또한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삶,주위환경 정말 쉽지 않아요.
    무엇보다 제가 제일 불안정함을 고백합니다.
    지현인 종일 거의 방치상태예요.제가 귀찮아서 자꾸 밀어내거든요.
    저도 정신바짝 차릴께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2.02
  • 답글 맞아요
    자식을 기대하는 맘을
    내려놓기가 참 힘들어요
    똑똑하지나 않았음
    다른 아이들보다 빠르지 않았음
    이런 기대도 안 할텐데..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작성자 토닥토닥 작성시간 16.02.02
  • 답글 기다린다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냥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지수, 율이로~~
    본인 스스로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우리 지수, 율이로~
    엄마, 아빠의 눈이 아니라 그냥 우리 지수, 율이의 눈으로~
    그렇게 그렇게 성장하고 삶을 책임감 있게 살아내주기를
    그냥 기도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욕심없이 인정하고 바라만 봐주는 것~~
    부모로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삶은, 주위환경은 그런 마음을 뒤흔들기에
    너무도 적당한 세상이니 오늘부터라도
    더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하여간 저는 그렇더라고요.

    오늘도 춥습니다.
    이든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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