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율이가 혼자 잠을 잤어요. 침대는 옮기지 말고 이불 깔고 자 보겠다네요. 잘 수 있을 것 같으면 그 때 침대 옮겨 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이불 깔아줬네요. 그러나 책 읽고 졸리기 시작하니 " 엄마 하얀 시트 침대 가면 안될까?" " 안돼 이번에는 성공해보자 " " 엄마 침대가 그립다. 안졸려요. 잠이 안와요." " 안 졸린데 하품 두번이나 했어 " " 난 안졸릴 때 하품나요 " 이렇게 주고 받고 이야기 하는데 조용하길래 봤더니 잠들었어요. 새벽에 잘 자는지 보러갔다가 잠이 깨어서는 힘들었네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6.02.12
답글battery님 완전한 독립은 못하고 오늘은 제 옆에 꼭 붙어 자려고 시도 중이네요^^ 그래도 침대시트와 저에 대한 집착이 조금은 좋아졌지요. 이틀이나 혼자 잤으니까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2.13
답글쑥쑥이님 이틀째 오늘 새벽에는 제 옆자리로 왔더라고요. 그래도 기특해요. 시트 없음 못 자고 엄마 만져서 없음 저 찾느라 엄마~~ 했었는데 이틀이나 혼자 잤네요. 서둘러 다시 방 꾸며주려고요. 맘 바뀌기 전에요^^
꿈꾸는자님 맞아요. 기다리다보면 해결되지요. 아이들마다 그 시기가 달라서 문제지요^^ 울 딸은 금방 떨어져 잤었는데 율이는 어려워요. 그래도 독립은 꼭 시켜야 될것 같아요. 우리집 율이도 꿈꾸는자님 댁 율이도 독립을 응원합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2.13
답글부럽네요.. 우리집 율인 언제 독립할까요.. 지금도 엄마가 없으면 새벽에도 몇번씩 깨고 발을 제 몸 밑에 깔아야 잠을 자요ㅡㅡ 지현이도 아직이라고 율이도 형님이니 우리 하율인 맘비우고 느긋하게 기다려 줘야겠어요.. 끙.. 율이의 완전한 독립의 기쁜 소식을 꼭! 전해주세요ㅎㅎ작성자꿈꾸는자작성시간16.02.13
답글^^ 율이 기특하네요. 혼자 잠도 자고요. 수면문제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지현이랑 같이 자요. 제가 옆에 없음 자꾸 깨서 너무 힘들어요. 학교를 가야하니 잠은 재워야겠기에 혼자 먼저 자라고하고, 전 몇 시간 후 함께 자죠. 남편은 베개만 닿으면 드르렁드르렁 세상 모르고 자는데, 지현인 저 닮았나봐요. 율이의 독립을 응원합니다~ㅎㅎㅎ 율아~~~화이팅!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