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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요..
    선생님이 너무 엄하시고 조금만 틀에서 벗어나도 혼내시고 숙제도 많고 결석도 쉽지 않고..
    하지만 오늘도 결석했어요.. 아침마다 학교를 왜 다녀야 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려달라는 아이에게 더 이상 할말이 없더라구요ㅠ
    어린이집 유치원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결석계를 내도 선생님과 같은반 엄마들에게 얼마나 눈치가 보이는지;; 쉽지 않아요~ㅎㅎ
    다들 폭풍같은 신학기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시간 16.03.25
  • 답글 쑥쑥이님..ㅠㅠ
    진심으로 감사해요...흑흑
    지현이도 걸어갔던 길이기에 더 잘 이해해 주시는거죠..ㅜㅜ
    유치원 고비를 잘 넘겨서 앞으로 잘 해낼줄 알았는데요~ 아주 제대로 선생님을 자알 만났어요.. 흑..
    정말 선생님 재량따라 얼마든지 행복해질수 있는 수업인데.. 왜이리 엄격하신지 쉬는시간도 못떠들고 공부하라고 하시나봐요ㅜ
    통제 규율 엄격.. 겨우겨우 버티고는 있네요..
    저도 학교에 적을 두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겠다는 생각만 잡고 있어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니 마음 굳게 먹고 흔들리지 말아야겠죠?^^
    용기와 격려 감사해요ㅠㅠ 지현이도 하율이도 이든의 모든 아이들도 엄마들도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26
  • 답글 지현이도 3학년때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그때 이든 체험학습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자주는 참석하지 못했지만,그래도 한번씩 참석하며 스트레스를 풀은 것 같아요.
    신기하죠?^^
    그때 만났던 언니. 동생들 얘기를 지금도 이따금씩 해요.ㅎㅎ
    그리고 가족끼리 매주 여행을 다닌 것 같아요.
    먼 곳이 아니더라도 풍경.바람.가족과의 대화를 느낄수 있는 곳이라면 아이의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선생님의 도움도 컸어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지선생님과의 상담도 적극추천합니다~♡
    꿈꾸는 자님, 힘내셔서 화이팅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3.25
  • 답글 어제도 음악시간에 가요추천받아 함께 들으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했나봐요.
    이또한 담임선생님의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병가내시기전 음악시간에도 개똥벌레 등80~90년대 가요도 들으며 이야기 주고받고 했거든요.
    다른 학부모님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전 좋습니다.^^
    아이들의 기준에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애쓰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그리 이끌어주시니 반친구들도 남녀 가리지않고 서로 잘 어울리고, 아이들또한 선생님께서 빨리 돌아오시길 기다린대요
    아이가 행복해하니 바라보는 제 맘은 더 행복해요.
    하율이도 힘내길, 그리고 지켜보시는 꿈꾸는 자님도 힘내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3.25
  • 답글 아~그러시구나.
    학교라는 곳이 그렇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어찌 인도하시냐에 따라 아이들의 행복도 좌우되더라구요.ㅠㅠ
    지현인 이번에도 좋으신 분 만나 너무 잘 지내요.아직은요.
    몇 달 더 다녀야 확실한 평가는 나오겠지만,
    일단 선생님께서 젊으시고,사고의 유연성도 좋으시고, 일기ᆞ숙제ᆞ독서록도 다 없애주셔서 지현인 엄청 좋아해요.
    대신 독서ᆞ체육ᆞ모둠활동ᆞ생일파티ᆞ요리실습 등 학기계획들을 아이들과 합의하고 계획하셔서 반아이들의 호응도 좋대요.
    5학년인데 파격적인 조건이죠?^^
    지금은 선생님께서 병가를 내셔서 임시담임샘이 오셨는데,그분또한 26세의 젊은 분이라 아이들과 잘 지내고있어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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