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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시간 용기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장보고 오면서 율이 데리고
    가기로하고 지수와 율이는 도서관 갔어요.
    남편과 저는 카레먹고 싶다는 율이의
    어명에 장보러 갔고요.
    공부하는 지수와 숙제한다는 율~~
    어려서 그리 예민하던 남매였는데
    조금씩 조금씩 무뎌지고 뭐든지 스스로 하네요.
    그러고보면 저도 남편도 참 무뎌졌지요.
    우리 부부 둘다 예민하고 까칠했었어요.
    가끔 남편은 지수때 우리가 너무 예민하고
    까칠해서 지수가 힘들었을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민한 아이일수록 그냥 무던히 키워야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더 사랑하고 감사하며
    소중한 시간들 보내야겠어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06.03 '힘든시간 용기내고 계'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쑥쑥이님
    그리게요.
    뒷모습이 왜이리 이뿔까요^^
    많이 컸어요.
    지금은 쑥쑥이님도 저도 조금 편안해졌지요.
    가끔 성격 나와서 그렇긴하지만요^^
    점점더 편안해지며 아이는 더 행복하게 자랄꺼예요.
    꼭 그럴꺼예요.
    오늘도 덥네요.
    저는 남은 휴가 다 써야되서 반휴받고
    율이 하교길 마중 왔어요.
    쑥쑥이님도 지현이와 좋은 시간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6.03
  • 답글 남매의 뒷모습이 왜이리 이쁜지요?
    제 자식은 아니지만, 어느새 이렇게 컸나싶네요!

    카레 ㅎㅎ 지수아버님과 율이,그리고 저.
    맘이 통했네요^^
    저도 제가 먹고싶어 오늘 저녁 카레 할려고 했거든요.^^

    저도 지현이 어릴 적 생각하면 참 미안해요.
    자로 잰듯이 딱딱 모든게 맞아야 적성이 풀리는 저로 인해 지현이가 많이 힘들었다 싶어서요.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제 자신도 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 더 노력하려 합니다.^^

    꿋꿋이님 말씀처럼 오늘 더 사랑하며 감사하며...♡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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