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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든시간 용기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험보고 온 율이는
    " 국어는 본문이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들더라
    그래서 문제 안 풀었어. "
    " 헉 문제를 안 풀면 어떡해 "
    " 너무 길어서 시간도 없고 힘들어서 안했어 "
    " 수학은?"
    " 어~ 배점이 6점인게 있는데 다른 것보다 배점이
    작더라 그래서 안 풀었어 배점 작아서 "
    " 야~~ 배점 작은거랑 안푸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
    " 몰라~~ '
    저녁시간에 지수가 너 50점은 맞겠지
    안그러면 너 나한테 혼난다고 했더니
    얼굴이 굳어지면서 10점정도밖에 안될텐데~~
    하여간 어이없는 대답에 온 식구들 한번 웃었네요.
    언젠가 스스로 할 날을 기다리며
    내 삶에 더 충실하기를~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07.05
  • 답글 쑥쑥이님
    너무 기가 막히고 웃기니까 뭐라 말을 못 했어요.
    율이 인생에 뭐 그리 중요하겠어요.
    이렇게 달래는 수 밖에요..

    워니사랑님
    암요~~
    많이 웃으셔도 되고 말고요.
    엔돌핀 팍팍 나오게 하는 재주 있는
    울 집 아들램^^

    이든마미님
    아마도 진심일꺼예요.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 했거든요.

    형주님
    말로는 3학년때는 조금 해볼까 이러던데요.
    2학년 아직 반학기 더 남았는데 왜 꼭 3학년일까요?
    하여간 그냥 웃지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7.05
  • 답글 아이고 귀여워라~~
    우리 막둥이도 자기가 뭐가될줄 어떻게 아냐고
    공부못해도된다고 ㅎㅎㅎ
    작성자 김형주 작성시간 16.07.05
  • 답글 율이가 엄마 놀린는 건 아닌가요?!
    이벤트도 즐기는 아이잖아요 ~~ 귀엽네요
    작성자 이든 마미 작성시간 16.07.05
  • 답글 ㅋㅋ읽는내내 빵터졌어요~아이가 자기주관도 상당히뚜렷하고 독립적인것같아요. 아근데 왜케웃기죠?웃어도 되지요?^^ 작성자 워니사랑 작성시간 16.07.05
  • 답글 ㅎㅎㅎ
    율이는 지현이랑 진짜 꽤 닮았어요.
    지현이도 국어.사회.과학은 읽고 쓰는게 많아 귀찮아 싫다고 하거든요.
    특히 국어가 제일 싫대요~
    ㅎㅎㅎ
    율이의 엉뚱함에 오늘도 가요.꿋꿋이님~^^
    ㅎㅎㅎ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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