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딸램 장영실과학관에서 자원봉사 했어요. 덕분에 울 율이와 사촌동생 건이는 신나게 과학관에서 하는 체험과 옆에 있는 생태체험관에서 신나게 뛰고 보고 만지고 신기해 했네요. 출입구에서 안내하는 봉사를 했는데 그 모습 보고 있는데 왤케 찡한지요. 많이 컸고 이제 내 곁을 떠날꺼고 힘들어보이기도 하고 눈물이 핑돈다했더니 " 장모님도 당신 그리 키웠어 잘해라 " 울 남편 한마디가 콕 하고 박히네요. 부모로서의 경험은 정말 신비롭기만 하고 눈물 핑도는 감동인데 자식 노릇은 여전히 철이 없어요.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6.07.18
답글아 엄마생각나네 ㅠㅠ작성자김형주작성시간16.07.19
답글꿋꿋이님~지수는 뭘해도 야무지게 잘할 것 같아요. 기특했겠어요.~♡ 전 친정부모님껜 아직도 거리감이 들어 잘 못해요. 한때는 서로의 간격이 조금 좁혀지는 듯 하다 요즘은 최악이예요. 전 부모님들이 시골어르신들처럼 순박하신 분들... 넘 부러워요. 예전에도 그랬고,지금도요. 이또한 제 욕심인지도 모르지만요. 어릴때부터 부모와의 교감.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나름 지현이에게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데, 마음만 앞서네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