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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딸아이가 어찌나 멋을 부리는지요 ~
    아직 옷은 제가 챙겨주는대로 입긴 하는데, 이 옷 사달라 저 옷 사달라 주문이 많아요^ ^
    어제는 틴트도 사달라고~
    반에서 자기만 없다며 마음좋은 아빠 꼬셔서 주말에 선물로 받는다네요.
    책상엔 책대신 손거울에, 스탠드거울에, 구르프가 나뒹굴고~가방에도 구르프~
    공부한다고 들어가선 양옆으로 거울 세워놓고 셀카 삼매경!^^
    저녁먹고 문제집 두장 푸는데 2~3시간이 걸려요.
    자기만의 시간,여유~확실히 누립니다.ㅎㅎ
    손톱은 또 어찌나 기르는지요~귀신이 친구하자 할 정도예요.
    손톱도 각 맞춰 열심히 다듬고~^^
    새삼 신기합니다.^^
    사.춘.기 ~♡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7.20
  • 답글 쑥쑥이님..왠지 사춘기 오기 전이라도 공부를 빡세게 시켜봐야한다는 경고처럼 들립니다~~ㅎㅎㅎ
    사춘기때도 공부란걸 안 할 예정이라면..우리 아들은 도대체 언제쯤 빡세게 한번 시켜봐야 하는걸까요? 한번은 그 빡셈을 느껴봐야할텐디..평생 느낄수는 있을런지~
    작성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작성시간 16.07.22
  • 답글 맞아요.선생님~^^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신경쓰이는 것도 맞고,
    그걸로 한두마디 하면 서로 관계만 악화될 것 같아 그냥 꾸~욱 지켜보는데,
    가끔은 욱~!!! 하고, 잔소리가 다다다다 랩처럼 쏟아지네요.ㅎ
    방해하면 저만 죽어난다는 말씀에 공감 백만배예요.ㅎㅎ
    아오~그 눈빛 ㅠㅠ
    맘껏 멋부려도 좋으니 그냥 무탈하게, 지혜롭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선생님댁에 네일샵이 차려져있었단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작성자 쑥쑥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7.20
  • 답글 저희 애랑 똑 같아요~~ 방에 얼씬도 못하게 하죠?
    지금 맘이 많이 불편하실거예요..그래도 방법 없어요...방해하면 나만 죽어나요
    냅두고 보니 볼만해지고 나중에는 네일 샵이 우리 집에 있더라구요^&^
    작성자 이든 마미 작성시간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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