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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신발 깔창 어디있어요. 엉엉?"
" 왜?"
" 늦었는데 신발 깔창이 없잖아요 ."
" 새 신발 샀잖아 너랑 엄마랑 가서 그거 신어."
" 그건 어디있어요?"
" 신발장 앞에 놨잖아 "
" 어디요? 영상통화로 바꿀께요 "
" 검은색 거울 앞에 있는거 "
" 뭐 엉엉엉엉엉~~"
" 그럼 건조대가서 깔창 찾어 "
" 그건 어디있는데 늦었는데 엉엉엉~"
" 늦을까봐 그러지 괜찮아 천천히 찾아봐 "
" 없어 "
" 그럼 깔창없이 하루만 신어 "
" 그래도 늦었어 엉엉엉~"
" 괜찮아 학교 가면 전화해 "
" 늦었는데 어떡해 전화해 "
전화기는 꺼져 있어 담임샘께 문자로
등교확인 후에 맘을 놓았네요.
눈앞에 물건도 참 못 찾아요~
오늘도 무사히~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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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토닥토닥님
남매, 남편까지 그러니 뭐~~
걍 생긴게 그렇다고 생각하고
저도 흥분 안 하는게 건강에 좋을 듯 해요.
가을~~
너무 좋으네요.
올해도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어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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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너무너무 공감해요
바로앞에 입을 옷 가져다 놔도
못 찾죠
엄마, 옷 주세요~
매번이래요
앞에다 놨으니 입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요
뭐가 없어져서 찾으려고만하고
찾기도 전부터 징징징~ 엉엉엉~
에휴...글 읽고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작성자
토닥토닥
작성시간
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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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쑥쑥이님
지금 전화하니 본인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전화 받네요.
저만 맘 상해서는 ㅠㅠ
무슨 일이든 엄마보다 아이들이
더 강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요.
BK21님
그리게 말입니다.
우리 집 남매는 둘 다 똑같이 못 찾아요.
분명 코 앞에 있는데 말이죠..
허긴 울 남편님도 그러네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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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말 왜 바로 앞 가위도 못 찾을까요??ㅜㅜ
작성자
BK21
작성시간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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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깔창이 어디로 갔을까요?
지현이도 물건 정리 + 물건찾기 전혀 못해요 ㅎ
ㅠ ㅠ
ㅎㅎ
율이 학교 잘 갔다니 기특하네요!
꿋꿋이님~ 아침부터 신경쓰이셨을텐데,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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