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 엄마 나랑 이야기 좀해요 "
    " 왜?"
    " 1시간만 잔다고 하고 약속도 안 지키고
    아이클레이 사러 가기로 하고 못 사면 어떡해요 "
    " 알았어. 무조건 살수 있게 할께"
    " 못 사면 어떡해요 "
    " 살수 있다고 "
    " 못 사면 어떡하냐고요 "
    " 살 수 있다고 "
    끝도 없이 이어지다 아이클레이 사고
    조용 해졌어요.
    " 배고 파요 "
    " 어~ 뭐 해줄까?"
    " 어~ 라면"
    " 엄마 라면 별론데 "
    " 라면 아님 안먹어요 "
    " 알았어 무슨 라면 "
    " 육개장사발면"
    " 엄마 사발면 그릇에 그냥 물 부으면
    환경 호르몬 나오는거 알죠"
    " 봐라 그래서 그릇 해놨잖아 "
    끝도 없이 잔소리쟁이예요,
    그래도 잘 때는
    " 엄마 사랑해요 "
    에구구~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09.05
  • 답글 형주님
    그렇지요~~
    항상 막내니 이쁘고 귀엽지요^^
    그러나 가끔은 제 에너지가 고갈되는게 흠이여요.

    쑥쑥이님
    이든 아이들 참 많이 닮았어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는거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9.06
  • 답글 ㅎㅎㅎ
    똑같아요.똑같아~완전~
    본인이 원하는거 될 때까지 조르고 확인하고 묻고 보채고~
    육개장사발면 좋아하는 것 까지 완전 똑같아요ㅎㅎㅎ
    저도 사발면 먹을땐 그릇에 담아주는데 그또한 똑같네요
    ㅎㅎㅎ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9.06
  • 답글 그래도 막내니까 귀엽고 이쁘고 ~~
    작성자 김형주 작성시간 16.09.05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