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한복을 사러 갔습니다. 화려한거 좋아하는 아들 화사한 빨강색에 금박이 잔뜩 박힌 한복을 입고 싶답니다. 한복살일도 이번이 마지막이겠거니 여러곳 돌다 화려한 한복 잔뜩 전시된 재래시장 가고 싶다해서 그 복잡한 재래시장까지 갔답니다. 고르는데 엄청난 고민과 대단한 시간을 할애해서 화려한 한복 하나 고르고 뿌듯해하며 안경점 신발점 들러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한참을 지나서야 아들손에 빈손인걸 확인하고 "너 한복은...?" 늘상 있는일이지만 아직도 마음이 안 비워지고 화만 나네요. 다시 돌아가 한복찾기... 언제나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지요...작성자차니맘작성시간16.09.12
답글민찬이 화려한 한복입고 멋지겠네요. 저도 가끔은 흘리고 다니는걸요^^ 잊어버리지 않은것에 감사해야 할 수준에 아이들이 우리 집도 둘이나 있어서요.
그래도 명절은 즐거워야 하겠지요~~ 너무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면서 즐거운 명절 되시길 기도합니다.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6.09.13
답글ㅎㅎ 제가 다 철렁! 우리집도 그런 분 있어요 아주 아주 미쵸요~~~ 근데 저도 슈퍼에서 가끔 빈손으로 나와요~~작성자이든 마미작성시간16.09.12
답글한복 찾은거죠?^^ 중간에서 잃어버리지않아 다행이예요. 민찬인 올해 화려한 한복과 함께 명절 보내겠네요ㅎㅎ 차니맘님두 즐거운 명절 되세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