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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덥지근한 저기압 날씨로 온 몸이 쑤시네요.
    비라도 쏟아지면 좋으련만ᆢ

    매일 마음을 다 잡는데도
    아이로 인한 부부간의 갈등(?)은 늘 진행 중입니다.

    10월, 학교 문화예술축제(학생들끼리 하는 발표회) 때 장기자랑을 해야 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서 하기 싫다며 그런 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ᆢ(어제는 안 하고 싶다고 울면서 왔어요.)
    아들의 의욕제로 짜증에 아침 식사시간 중 아이와 아빠의 갈등.. 등교 후 그로 인한 부부간 의견이 맞지 않아 또 갈등ᆢ

    매일 살 얼음판을 걷는 기분..
    그런 부모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샤워한다고 하고선 실은 하염없이 물놀이에 푹~빠져 욕실에 들어는 갔는데 함흥차사입니다.
    작성자 복건맘 작성시간 16.09.27
  • 답글 우리집 아이도 매해 반복되는 행동이었는데요, 남성성이 강한 제가 의욕제로로 있는 애를 못참겠더라고요...
    미봉책이지만 당일날 학교 빠지게 하는 것도 방법인데요..당장에는 아이가 그날 학교 빼주니까 좋아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작성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작성시간 16.09.29
  • 답글 복건맘님~힘내세요!~~~♡♡♡
    저는 예전에 한참 힘들었을 때ㅡ아이가 왜 이런지 원인을 몰랐을 때ㅡ
    남편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아이의 마음과 방법을 모르겠다.
    아이가 행복했음 좋겠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도 지금 너무 힘들다.
    이 부분은 나혼자만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함께 노력하며 방법을 찾아보자.
    그런후, 지금 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남편에게 아이의 특성.기질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계획등을 미리 상의하니 부딪칠 일이 없더라고요.
    복건맘님의 힘듦을 남편분께 잘 말씀드리면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속상하신 마음 훌훌 털어내시고, 평안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09.28
  • 답글 저도 아이 문제가 부부갈등이 되어 고민이에요. 제가 아무리 책을 읽고 아이의 특성과 대화방법을 얘기해도 일단 아이가 짜증내면 참지를 못하네요ㅠ 작성자 녹차나무 작성시간 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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