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군복무 앞두고 휴학중인 큰아들이 어제부터 도서관 알바를 합니다 주말알바이긴 하지만 사람들과 오래 함께 있으면 불편해하는 성격에 다른 알바보다는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헬스다녀오는것 말고는 거의 자기 방에서 새벽까지 자기세계에 빠져 사는 아이...사이버공간이 더 익숙한 아이...예전엔 아이를 우리가 알고있는 세계로 끌어내려 했지만 요즘 제 생각은 좀 달라졌습니다 2030년대를 살아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억지로 강요할수는 없을듯 싶어요 차라리 우리가 모르는 2030년 이후의 세계에 대해 더 많은 공부를 해야만 적어도 아이들과의 최소한의 접점을 유지하며 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작성자라쿤맘작성시간16.10.02
답글작년 이맘때 군대간 큰아이 일년 지나갑니다...휴가도 자주나오고 전화도 자유롭게 받으니 잠깐 여행갔다 오는것같아요~작성자꽁짜작성시간16.10.05
답글감사합니다^~^작성자라쿤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10.04
답글아드님이라 더 걱정 되실거 알아요ᆢ 저도 아이의 사회성 때문에 걱정 많이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의 걱정이니까요. 그러나 저 역시도 알고보니 쑥쑥이님처럼 혼자 있는걸 좋아하네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부모들의 생각보다 덜 걱정해도 될 일 같아요. 부디 아드님이 군대가서도 잘 생활하길 바랍니다.작성자복건맘작성시간16.10.04
답글저도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인지라 아드님의 마음이 이해가네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시고, 아드님의 성향을 존중해주는 라쿤맘님, 훌륭하세요~♡ 늘상 느끼지만 참 좋으신 엄마예요. 평안한 연휴되세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