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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어김없이 국어 숙제~~
    숙제 안해가면 될텐데 굳이 하면서
    짜증 폭발 중이네요.

    요즘 학교에서 학예회 준비하나본데
    모둠 아이들이 자기한테
    뭐라뭐라한다고 화가 1%만 더
    차면 병될것 같다고 씩씩대네요.
    " 아이들이 뭐라고 하는데? "
    " 나는 목소리 크게 했는데 안들린다고
    뭐라뭐라한다고 "
    " 그래? 어쩌지 엄마가 선생님께 이야기 해야돼?"
    " 아니 내가 알아서 하지. 이제 말하기 싫어"

    과하게 받아들이는 구석이 있기도하고
    모둠 아이들이 정말 기분 나쁘게 했을
    수도 있고 구분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학교가기 싫다 안하는거 보면
    나쁘지는 않은거겠지하며 불안했던
    마음 진정시켜봅니다.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6.10.24
  • 답글 쑥쑥이님
    뭘해도 예쁘지만 뭘 할때나 과한 반응에
    제가 화들짝 할때가 많지요ㅠㅠ
    그래도 밝게 자라고 있어요.

    녹차나무님
    저도 폭발 엄청해요.
    우리 옆집이 자주 이사를 왔다갔다하는데
    우리집 소리 질러서 시끄러워 가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 할 정도로 우리 부부 다 욱 합니다.
    아니 아이들도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10.26
  • 답글 그래도 학교 안 간다는 말은 하지 않으니 참 대견하네요.
    학교에선 잘 하고 있을 거예요.
    대신 그 스트레스 집에 와서 풀겠죠 ㅎ

    그래서 엄마에게도 엄마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한 건 가봐요.

    잘 비워 뒀다가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 스트레스 다 엄마에게로 전달받고 엄만 또 비워두고...

    그러다 미처 다 비우지 못 한 날은 엄마가 폭발!! (이건 제 얘기니 웃어 넘기셔요 ㅎㅎ)
    작성자 녹차나무 작성시간 16.10.24
  • 답글 "아니.내가 다 알아서 하지!"
    와우! 율이 다 컸네요^^

    뭘해도 이쁜 율이 ~ 귀찮은 숙제지만,그래도 잘해 가고픈 맘이 있어 끝까지 하나봅니다.

    꿋꿋이님~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이따가 율이 자면 푹 좀 쉬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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