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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형이가 어제는 편도염이 심해서 학교를 못갔어요. 하루 종일 누워만 있는게 정말 많이 아프긴 한 모양입니다. 내내 누워있던 녀석이 훌쩍 훌쩍 울길래 많이아프냐 했더니 아픈게 너무 속상해서 그런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아플수도 있는거야 했더니 좋아하는 책을 못 읽는게 너무 슬프다네요.^^ 아주오랜만에 제가 책을 조금 읽어주었어요. 정윤이는 오빠가 아프다니 이리 쓰다듬고 저리 쓰다듬고 누나처럼 아프지마 우리 아들 하는데 우스워 혼났습니다. 에덴의 모든 아이들이 조금씩만 아프고 건강하게 자랐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모두 화이팅. 아이 걱정에 잠못드는 엄마들이 있다면 특히 화이팅 입니다. ^o^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3.07.16
  • 답글 에공..지형아~ 많이 앓지말고 빨리 낫으렴^^ 그래서 좋아하는 책 실컷 읽게되면 좋겟구나~^^ 작성자 이진희 작성시간 13.07.17
  • 답글 에고~지형이 열 많이 났겠네요. 빨리 나아야할텐데... 정윤이 하는게 예쁘죠? 지들끼리 티격태격해도 사이좋은 남매라니까요. 동생 애교에 지형이가 힘내 얼른 나을거예요~ 작성자 한명숙 작성시간 13.07.16
  • 답글 지형이 어서 낫길 바래요. 몸이 아픈 것보다 책 못보는게 더 슬픈 구여운 녀석들..ㅎㅎ 작성자 임미경 작성시간 13.07.16
  • 답글 태희님.지난 벼룩시장때 빨간 여우인형 파셨나요? 그게 우리강쥐가 여우하고 결혼 했네요. 수술까지 한 녀석인데.. 허락 했어요 ㅋ 동곤이가 전부터 프린세스라 부르더니 ..일이 그렇게... 작성자 허영란 작성시간 13.07.16
  • 답글 "아프지마 우리 아들~~~"
    태희님의 또박또박 발음에 친절한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지형이는 엄마가 책 읽어줘서 몸이 아프지만, 그 시간이 좋았을테지요~
    작성자 김혜진(현욱,현지) 작성시간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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