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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있어? "
" 오늘은 없어"
그러더니 잘 때서야 생각났다고
종합장 가져가야된다네요.
재우려고 같이 누웠다가
" 잊어버리기 전에 가방에 넣고 오면 안돼?"
" 안돼요"
" 잊어버리면 어쩌지?"
" 그럼 거실에 있는 아빠한테 부탁해"
" 아마 아빠는 종합장이 뭔지도 모를껄"
" ㅎㅎ 맞어 "
" 그래도 아빠가 율이 사랑하는거 알지?"
" 어 근데 마음하고 말하고 행동이 참 달라요
사랑하시는건 알겠는데 말도 행동도 무섭게해"
아빠한테 이야기했더니 웃네요.
그런걸 참 잘느끼고 표현하는거보면 신기하네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7.03.07 -
답글 불안지수가 정말 높은것 같아요.
본인만 불편하지 않으면 그것도 괜찮은듯한데 저한테 자꾸 확인하니
제가 불편하지요.
좋아지겠지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3.08 -
답글 저희 막내도 자기것 챙기는건 엄청 열심히 하는데 불안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작성자 김형주 작성시간 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