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카레 해달라는 율이는 " 엄마 카레에는 야채가 너무 많아요. 3분카레는 안에 뭐가 없어서 맛있는데 " " 율아 엄마 카레보다 3분카레가 더 맛있다는 거야?" " 아니 안에 뭔가가 없는게 좋아요" " 알았어 그럼 3분카레 주면되니 " " 어~" 제 음식은 인스턴트 3분카레에 밀리네요. 가끔은 요리학원을 다녀야 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음식 솜씨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먹을 때는 언제고 이런 말을 하다니 ㅠㅠ
아이들은 먹거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든님들 요즘 아이들 음식 뭐 해주세요? 매일 매끼가 고민스러워요 ㅠㅠ작성자꿋꿋이작성시간17.03.09
답글쑥쑥이님 비빔밥~~ 맛있었겠어요. 지수는 교정하고 먹고 이 닦기 귀찮아서 안먹어 살이 빠진거라 교정 끝나면 살찔꺼예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3.12
답글꿋꿋이님~^^ 전 어제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오늘 아침은 쇠고기 비빔밥했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남편이 좋아하는데 제가 안먹어 한번도 안하다 지현이가 학교에서 그 안의 고기는 맛있다고 하길래 신기해서 해봤네요. 아이가 먹는다고하니 바로 하는 저의 모습에 급반성 했답니다ㅎㅎ 전 물에 들어간 고기는 안먹는데 지현인 고기면 만사OK~ 오늘도 비빔밥 싫다는거 쇠고기 달달달 볶아서 듬뿍 넣어주었다니 그또한 GOOD! 율이는 잘 먹는다니 다행이고, 저는 지수처럼 입맛 좀 없어봤음 좋겠네요ㅎㅎㅎ 우리 지수는 뭘 해줘야 잘 먹을까요? 원래 워낙에 식탐도 , 입맛도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지수가 잘 먹을 날 올거예요~♡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7.03.12
답글삭사랑님 우리집 남매도 입이 짧아서 뭐든 먹어라 했는데 여전히 입짧은 딸램은 말랐고 율이는 요즘 공기밥을 두그릇 삼겹살 2인분 거뜬하네요 ㅠㅠ
똥그리님 안 먹으면 참 걱정되지요. 근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것이 어느 순간 막 먹으면서 크더라고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3.11
답글뭐든...그것이 무엇이든.. 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ㅜㅠ 늘 급식이 고민인 아이들이고 새밥에 새김치에 고기반찬 먹어야 하는 아이들인데 엄마게 일을해 제대로 못챙겨주니.. 늘 먹는 둥 마는 둥. 작은 키가 엄마탓인 것 같아 늘 마음 쓰여요. ㅜㅜ 올 봄엔 성장 검사 해볼까도 생각한답니다.작성자똥그리작성시간17.03.10
답글13살 11월말생 어제 병원에서 키몸무게 재보니 147센치에 32키로 조금 넘더라구요...입맛은 까다롭구 그냥 먹는다는것은 다 줍니다 ㅜㅜ 햄버거 레토르트조리식품....작성자삭사랑작성시간17.03.10
답글레몬소금님 우리 집에서는 듣도보도 못 한 음식인데요. 고생하시겠습니다. 레시피 찾아 우리 남매 해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현은맘님 우리 집 남매도 고기고기합니다. 어쩔땐 너무 먹이나 싶을 정도로요. 저는 주부 17년차인데도 못 하는걸요. 그래도 우리 힘내보자고요.작성자꿋꿋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3.10
답글전 요리를 본격적으로 한지가 얼마 안되어부끄럽지만 정말 먹고 살기위해 수업을 들었어요. 4개월 하고 나니 그래도 서너개 래시피 건지고 전반적으로 쪼금 나아지네요. 알게모르게 깨알 도움도 되는 것들이 있고요. 자기만의 만족일 지 몰라두요 ㅎ 저희집 아그들은 고기킬러라 뭐든 고기넣고 만들어주면 고기먹는라 먹고. 국이든 카레든요. 그저 등심 구워주면 정말 좋아한다는 ㅋ 전 고기 잘 안먹는데 참. 맨날 고기냄새피우고영~ ㅋ작성자현은맘작성시간17.03.09
답글저흰 고학년되어 급식시간이 한시간 뒤로 가 아침을 제대로 먹어야 하는데 너무 새벽에 나가다보니... 아침에 먹고 싶은거 말하라 하니 월; 딸기를 으깨어 얹은 프렌치 토스트 화: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고구마고로께 수: 에그 베네딕트 를 주문하셨습니다 일하는 엄마라 힘드네요 ^^;; 덕분에 남긴 음식으로 남편이 좋아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작성자레몬소금작성시간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