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베토벤바이러스를 허밍으로 흥얼흥얼 한참 하시더니..피아노방 들어가서 한시간째 베토벤바이러스만 치고있습니다. 집에 있는 피아노가 디지털인데..여러 음향을 다 섞어가며 베토벤바이러스만 쳐요.. 7살때 유치원에서 베토벤바이러스를 접한후..멋지다며 3년째 입니다.. 전 지겨워 죽겠지만..놔둬야겠지요...아고... 그냥 볼땐 참 멀쩡한앤데..어머...지금은 혼잣말도 하고 계십니다....작성자금빛도깨비작성시간17.03.19
답글꼭 진로를 정하지 않아도 음악이라는 세상은 아름답지요~아이들이 가슴으로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는거같아요작성자꽁짜작성시간17.03.21
답글현은맘님 저도 애가 작곡한다 그러고 난리길래.. 음악으로 진로를 잡고 작곡을 해서 돈 많이 벌었으면 저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폈던적이 있네요ㅎㅎ 방금 애가 방에서 나왔는데..너 혼잣말로 뭐라고 얘기한거야? 하고 물으니..방에 고구마가 있는데(작년 늦가을에 캔 고구마들이 아직도 있거든요..)할머니,할아버지 고구마라며 자긴 고구마가 좋다고 고구마한테 말걸었다는데...이거 정상이겠지요..보통 9살들이 이러나요..ㅡㅡ;; 살짝 무서워지려고 하는...작성자금빛도깨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3.19
답글저희집 애도 유치원에서 배경음악으로쓴 학교가는길. 그 담엔 캐논변주곡에 꽂혀서 몇년.... ㅎㅎ 음악으로 진로 전향하나 걱정도 했네여 ㅋㅋㅋ작성자현은맘작성시간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