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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 구라모토 연주회 다녀왔어요.
    울 율이는 항상 취침모드여서
    이번에는 수학도둑 가져갔는데
    책 읽다가 울렁거린다고 토할 것 같다고
    중간에 나와서 저는 좋은 곡은
    하나도 못 듣고 intermission때
    아예 짐을 다 들고 나와 과자 두봉지에
    물 갖다 놓고 수학도둑 1권부터 13권까지
    읽고 있고 저는 딸램과 음악 들었어요.

    참~~ 유머러스 하신 분이더라고요.
    자연과 사람 이런 것들이
    영감이 되어 만든 곡들이 많던데
    캐나다의 루이스 호수는 꼭 가보고 싶더라고요.
    음악에 대한 조예는 깊지 않지만
    그냥 감수성을 많이 닮고 싶다는 생각과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자연을 사람을
    바람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7.03.27
  • 답글 와~~말로만 듣던 분 공연이네요~~^^
    울애들 신기하게도 졸지 않는한 딴짓해도 다 듣는 재주를 가졌더라구요~~~
    더불어 듣기 싫으것은 귀에대고 말해도 안듣는다는...ㅜㅜ
    작성자 삭사랑 작성시간 17.03.29
  • 답글 유쾌하신분이셨군요ㅎ 연세가 많아뵈시던데. 레이크 루이스. 저도 가보고싶네요. 애들 생기니 미대륙은 가기가 쉽지 않네요 작성자 현은맘 작성시간 17.03.28
  • 답글 저도 큰 아이 임신했을 때 유키구라모토 연주회 갔었어요. 그런데 그날 따라 참 많이 틀리시더라구요.. ㅋㅋ~
    그날만 그런건지 원래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보석삼남매 작성시간 17.03.27
  • 답글 얼마전에 용재오닐 큰녀석과 갔다가 옆에 앉아계신분들께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주리를 틀고 하품하고 ~ 그러더니 취침모드~ 차라리 잠드니 제맘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작성자 히어로 작성시간 17.03.27
  • 답글 연주회도 다녀오시고 비오는 월요일 분위기 있네요^^ 울아들도 영화보러가거나 답답한 곳에서는 도망나오는 스타일이라..공감이 됩니다. 작성자 금빛도깨비 작성시간 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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