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준비물 안 챙겨가기, 매주 금요일은 일기장ᆞ오카리나와 악보 챙겨오는 날인데 한번도 안 챙겨오기. 꼼꼼하신 담임선생님께 죄송하기도 하고,월욜은 오카리나 수행도 본다는데 너무 한다 싶어 아침부터 한소리했네요. 수행평가는 그렇다쳐도 평소의 안일한 태도,준비성 없는 태도에 대해 쫘악~~ 그러고선 아침밥 차려주며 "아침부터 잔소리 들으니 상쾌하지?" 라고 농담을 건냈더니,딸아인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폭 안기며 " 응.아주 상쾌해! 하하" 이궁~진짜로 미워할 수 없는 딸이예요. 뒤끝도 없고 털털하고 쿨한 아이. 가끔은 애가 넘 생각이 없나?싶다가도 그런 쿨함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그래도 기본은 하자.딸아~♡작성자쑥쑥이작성시간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