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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물건 두고오는 거에 너그러운 편이었는데
    지난 주엔 삼일 연속 찾으러 다니니 뭔가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주말 내내 맘이 무거웠어요.
    토요일 방과후수업이 당첨되서 다니는데 그걸 마친 후 집에와야 할 애가 한 시간이 지나도 집에 오지 않았던 일이 가장 타격이 컸네요. 집에 연락을 꼭 하고는 허락 하에 놀던 아이였는데 전화기 자기한테 있는 것도 모른채 놀고 있더라구요. 가방은 또 없고 ㅠ 애 탓을 할 것인지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학교가 가까우면 좀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네요.
    작성자 현은맘 작성시간 17.04.24
  • 답글 짠하고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우리애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대체로 뭘 잘 잃어버리는 것같아요ㅠ
    작성자 한미소로 작성시간 17.04.24
  • 답글 쑥쑥이님.감사.
    얼굴에 근심가득하고선 초연한 엄마노릇 어렵네요 ㅎ
    좋은 한 주 되시구요~
    작성자 현은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4.24
  • 답글 물건 두고 오기 or 두고 가기-.-
    초 6 딸아이도 매번 그러네요.
    저번주 금요일엔 당부했어요.
    이제는 조금만 더 신경쓰자고...
    이또한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나아질거예요. 현은맘님, 즐거운 한 주되세요.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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