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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제는 잠 온다고 투덜거리며 학교 가더니..
갖은 핑계로 학교 간지 50분만에 집에 오셨고요..
오늘은 동생까지 가세하여..
남매가 아예 작정을 하고 학교를 안 갔어요~
어쩌면..
제가 반드시 학교 보내야겠다는 의지가 없었을지도^^;;
학교 땡땡이 초보인 동생은...심심하다~지금쯤 친구들은 줄넘기하겠지? 지금이라도 학교갈까? 이러고 있는데..
아들은 암막커튼까지 치고..쿨~~쿨~~취침중입니다.
저에게 몇 달만에 온 여유 있는 아침 시간인데..
오늘을 이렇게 보내네요~
반강제로학교 보냈을 때 보다..그래도 제 마음은 편하네요..ㅋㅋㅋ 작성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작성시간 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