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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일요일 오후네요.
아빠 아들은 둘다 깊은 낮잠을 자구요. 저도 잠이 오지만 이 조용한 시간을 혼자 눈뜨고 만끽하고 싶어 오는 잠을 막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일어나면 조용히 들어가 자려구요.
일요일 아침마다 야구를 다녀오면 실컷 뛰고 떠들다 온 아들이라 제 맘이 편합니다. 거기다 이렇게 낮잠까지 자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새로 시작한 베드민턴 클럽도 열심히 다니면 좀 더 제맘이 편하겠죠. 그래도 나가서 실컷 놀다왔다구요. 홈스쿨링의 최대고민은 누구랑 놀아야 하나거든요. 비록 배드민턴 클럽엔 온통 어른들 뿐이지만...
남은 휴일 편안히 보내세요. 작성자 차니맘 작성시간 17.06.11 -
답글 찬이가 베드민턴 시작했군요^^
애아빠도 재윤이도 야구 다녀와 낮잠자더니 지금 야구하러 또 나갔어요 ㅎㅎ 오늘 투수해서 기분 좋았나봐요^^ 작성자 녹차나무 작성시간 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