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에 엄마 지치지 말라고 그러는지, 요즘 우리집 4초딩이 저를 하루에 한번씩은 웃겨 줍니다.
어제는 동네 알중에 들렀는데, 아들램이 [춘향전]을 집어들고 읽기에 독후감상이 궁금해서 한줄평을 물었더니 '남녀의 닭살 돋는 사랑 스토리'라고.ㅋ
오늘은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들어오는 저를 보더니, "엄마 이상해. 싸가지 없는 초딩 여학생 같아보여."라는 평을...-.,-
내일은 어떤 한줄평으로 저를 웃겨줄까요?
하루에 아홉 번은 엄마의 화를 돋구지만 한번 쯤은 웃게 해주니, 우리 아들은 '효자식'인 걸로.^^;;
작성자 지동엄마 작성시간 17.08.03 -
답글 잘 지내시죠?^^
ㅎㅎㅎ
맞아요~^^ 우리 아이들 가끔씩 , 아니 어쩌면 매일매일 한번씩은 빵빵 터뜨려 웃게 해주는데,
화 돋구는 일로 그 부분들이 묻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동엄마님, 진형이랑 유쾌한 방학되세요!
진형이의 한줄평 또 기대되네요!
ㅎㅎㅎ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