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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폰게임을 너무해서
    아빠가 금지령 내렸어요.
    밤에 울고불고 너무 많이 힘주고
    울어서 얼굴 실핏줄이 터져서는
    점상출혈까지 생겼어요.

    그리고 오늘 연달아 전화~~
    " 핸드폰 가격이 얼마예요?"
    " 왜?"
    " 게임되는 핸드폰 사려고
    설날 추석때 할아버지한테
    용돈 많이 달라고하고 아파트에서
    하는 벼룩시장에서 내 물건 팔고
    매일 받는 용돈 모아서 살래"
    " 헉~~ 오래 걸리겠다 "
    " 그럼 용돈 먼저 주세요"
    " 그건 아닌것 같은데 "
    " 그러지 말고 "
    " 다른 좋은 생각 생각하던지 포기해"
    " 포기는 안돼"
    " 그럼 어째 "
    " 나 뭐하면 사줄꺼야"
    " 한문 공부할래?"
    " 안 살께"
    역시 공부는 율이에게 ^^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7.09.13
  • 답글 토닥토닥님
    ㅎㅎ
    이든 아이들은 닮은 점이 많이 있어요.
    이번 가족워크샵 오시나요?
    저는 고민고민하다 가보는 쪽으로 정해보려고요.
    오시면 그때 같이 놀면 좋겠네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17
  • 답글 율이는 저희 아들을 참 많이 닮았어요 완전 판박이에요ㅎㅎ 저희 아들과 저희 대화를 보는듯요^^ 작성자 토닥토닥 작성시간 17.09.17
  • 답글 BK21님
    ㅎㅎ
    정말 율이는 저를 많이 닮았어요.
    예민하고 엉뚱하고 공부 싫어하고
    고집세고 그래도 가끔은 여리고
    아닌 것 같은데 정 많은 것까지요.
    이해를 잘 못 하니까 한문을 알면
    글에 대한 이해력이 조금 좋아지려나 해서
    딜 했더니 ㅎㅎㅎㅎ 걍 안산답니다.^^

    쑥쑥이님
    율이 화는 오래가야 30분이예요.
    정말 저랑 똑같아요.
    좀 참지~
    30분 화내려고 그렇게 분노을 하는지ㅠㅠ
    하여간 어휘력 좋아지라고 한문 좀 시켜보려다가
    ㅎㅎㅎㅎㅎㅎ 걍~~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15
  • 답글 율이 어쩌누~~~
    한문 공부! ...
    꿋꿋이님, 한문은 저도 싫어요. 한문에 한자만 들어도 싫어요.ㅎ
    율이는 제 과네요~~~ㅎㅎ
    지현이도 몇 달전 전화기를 뺏긴 적이 있었는데,나라를 잃은 표정으로 한숨을 푹~ 쉬더라고요.
    그러고선 한~10분뒤 생음악으로 노래하고 춤추고~^^
    율이도 곧 회복하겠죠?^^
    작성자 쑥쑥이 작성시간 17.09.14
  • 답글 꿋꿋이님~그 와중에 한문 공부로 딜을 하시다니ㅎㅎㅎㅎ
    율이가 아무래도 꿋꿋이님을 닮은 건 아닐까 싶은데요ㅎㅎ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구요~^^
    작성자 BK21 작성시간 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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