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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 기차 여행을 다녀왔어요..작년엔 신이나서 뛰고 기분 업 된걸 감당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이젠 힘들다는 소리도 안하고 오히려 엄마를 배려하면서 잘 다녀왔네요.근데 집에 도착해서 피곤한 몸을 가지고 또 영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해요 작성자 아들 짱 작성시간 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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