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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전 처음으로 우리 율이는 문제집이라는 것을 풀었습니다.
    매번 울고불고 안한다고 떼를 써서 포기했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풀더라고요.
    여전히 짜증은 냈지만요.
    단원평가니 학교에서 하는 시험들은
    곧잘 풀어서 저는 안심했는데
    어머머 아직도 구구단 못 외우고
    더하기 하고 있어 화들짝 놀랐어요.
    나누기는 식도 없이 답은 어떻게 맞추는지
    어렵지 않은 문제라 그런건지 하여간
    요상한 우리 율이네요.
    본인도 공부 좀 해야된다고 생각 했는지
    너무 모른다면서 식탁에 앉아서 문제집 푸는데
    정말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든님들 오늘도 덥네요.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8.06.19
  • 답글 준서도 풀이식 칸 넣기 문제를 어려워했어요~ 괴로워하면서, 답이 바로 나왔는데 그 사이는 어떻게 채워넣으면 되나요 했었어요. 더하기보다 빼기가 쉬웠고, 그보다는 곱셈이 수월했고, 구구단 못 외우면서 나누기가 제일 나았던, 참 신기한 시기였습니다. 우리 그냥 만나면 많이많이 놀아요.^^ 작성자 풀꽃 작성시간 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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