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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엄마 누나가 오늘 기분이 엄청 좋은가봐"
    " 왜?"
    " 나한테 친절하게 이야기했어."
    " ㅎㅎ 어떤말 했는데?"
    " 어~ 이것 좀 치우고 갈래 이렇게 예쁘게"
    " ㅎㅎㅎㅎㅎ "
    " 좀처럼 없는 일인데 누나 기분 좋은가봐"
    세상에서 누나가 제일 무섭다는 우리 율이
    누나의 따뜻한 한마디에 감동 받았네요.
    그도 그럴것이 제가 봐도 엄청 무서운 누나거든요.
    그래도 신기한건 잘 때 율이랑 이야기 해보면
    누나가 자기 잘 되라고 잔소리 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더라고요.
    큰아이한테 너만 키웠으면 어땠을까 물으면
    " 아마 난 개oo 성격으로 컸을꺼야.
    율이가 싫긴 하지만 하여간 동생 없었으면
    철 안들었을 듯 ㅎㅎ"
    형제란 애증의 관계~
    작성자 꿋꿋이 작성시간 18.06.20
  • 답글 삭사랑님
    오랜만이예요.
    저는 엉뚱발랄하신 아드님 덕분에 잘 지내시지요.
    님도 날씨 더운데 몸 조심하셔요.

    작성자 꿋꿋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6.21
  • 답글 잘지내시죠? ^^
    우리애들 지들은 말이쁘게 안하면서 상대반말엔 어쩜 그리 예민하신지...ㅠㅠ
    조금만 뾰족하게 말하면 금방눈치채고 더 뾰족하게 답하는 아드님 울집에 있네요~~~
    점점 애키우기 힘들어요~
    날 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세요~^^
    작성자 삭사랑 작성시간 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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