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출첵합니다. 오늘 방과후 요리 수업을 처음 참여한 지형이는 유부초밥 세개 작은주먹밥 세개 싸들고 너무도 행복한 발걸음으로 돌아왔어요. 저한테 보여주고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학교에서 엄한 선생님땜에 날마다 분개하지만 매일 함께 노는 친구들도 생긴거 같아요. 오늘은 수업시간마다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길래 웃으며 뛰쳐 나오지 그랬냐구 했더니 다음날 선생님이 가만두지 않을까봐 못했다네요. 그러면서 잘못 하면 가만 안둔다는 선생님에 대항해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고 싶었답니다^^ 제가 얘기를 잘 들어주고 편이 되주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작성자김태희작성시간13.09.03
답글잘하고 있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 이렇게 조금이라도 변화되기까지 지선생님과 여러 존경스런 많은 엄마들을 만났기 때문이예요. 모두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작성자김태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9.04
답글태희님~ 잘 하시고 계시네요^^ 지형이 겨울방학 과학 요리시간에도 유부초밥 맛있고 야무지게 잘 만들던걸요. 귀염둥이 지형이 많이 보고파요 ^.~작성자이진희작성시간13.09.04
답글태희님은 그저 지형이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우리를 만나면 다 풀어내세요~^^작성자김혜진(현욱,현지)작성시간13.09.03
답글지형엄마, 감정배제하고 잘 들어주는구나..그래 그래~ 엄마앞에선 다 토해내야 살지~~잘 하고 있어요.작성자한명숙작성시간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