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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접종이요~~

작성자지워니^^γ|작성시간09.06.22|조회수62 목록 댓글 4

짱아가  집에온지 1주일이 지났어요,.

 

첨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설사를해서..

 

병원서 원장님이주신 약먹고..하루만에 괜찮아졌눈데..

 

오늘 목욕시키고 내일 예방접종 하려했는데,,

 

오늘도 설사를하네요,,ㅠㅠ

 

5번이나 했어요.,,

 

왜그런지..ㅠㅠ

 

글구 아직 아가라서..입에서 아가냄새났었는데..

 

오늘은 입에서 냄새도 많이나고,,,<않좋은냄새요>

 

배가 많이뜨거워요.

 

노는건 잘노는것 같은데..

 

목욕을 못시키겠어요..

 

더아플까봐..

 

짱아가...귀도 자주긁어서.목욕좀 시키고싶은데..

 

걱정되 죽겠어요,

 

내일 접종하러가서 원장선생님께 여쭤바야겠어요,

 

괜찮겠죠?.ㅠㅠ

 

아참..글구,,응아할면요,.,

 

사료만 주는데..왜케 냄새가 심해요..ㅡㅡㅋ

 

아무튼 원장님내일뵈용..

 

주무세요,,

 

그리구 원장님은 댁이 어디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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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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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식 | 작성시간 09.06.22 짱아가 보호자를 확실하게 교육 시키는데요^^ "난 무척 예민한 친구니까. 앞으로 조심해!" 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 작성자김광식 | 작성시간 09.06.22 사실을 이렇습니다. 강쥐 입장에서 목욕은 처음 해 보는 것일테니, 두렵기도 긴장되기도 하겠지요.. 또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목욕이 끝났을 때는, 아휴 이젠 그만이구나 하고, 몸을 털었을 겁니다. 긴장을 푸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헤어드라이어 소리입니다. 마치 천둥소리처럼 굉음이 바로 귀가에서 들립니다. 처음듯는 소리인데, 굉장히 두려웠을 겁니다. 이 모든 것이 짱아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죠^^ 도심에 사람과 함께 살려면,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반드시 겪어야 하는데^^ 참아내야 하는데 말이죠.... 아마 짱아에게는 목욕이라는 것이
  • 작성자김광식 | 작성시간 09.06.22 매우 나쁜, 두려운 경험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는 목욕 또는 드라이어를 할 때에는 물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첫 경험이 중요하지만, 이미 지났으니, 어쩔 수는 없습니다만, 방법은 있습니다. 이제는 목욕이 즐거운 일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 개는 샤워기를 싫어합니다. 이정도는 양보하실 수 있겠죠^^ 욕조에 담근 후, 맛있는 것을 주어 보세요^^ 아니면 놀아주시던지, 꼭 땟국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 아닌 놀이, 게임으로 해 보세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헤어 드라이어 소리가 문제로 남았군요^^ 녹음이 가능하시겠습니까? 가능하시다면, 녹음해 두었다가, 낮은 볼륨부터 틀어주세요.. 점차로 볼륨을 높여주시면
  • 작성자김광식 | 작성시간 09.06.22 됩니다. 이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습니다. 밥그릇을 녹음기 옆에 두세요^^ 행동학적 용어로는 계통적 탈감작, 역조건 부여라고 하는 방법인데, 공포와 관련된 행동문제를 수정하는데 사용합니다. 좀 단어가 어렵죠^^ 하지만 효과가 만점입니다. 앞으로도 공포(청소기 소리도)와 관련된 행동을 수정하기 위해 사용하시면, 좋은 효과를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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