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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란?

동물학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성자펫마에스터|작성시간10.07.13|조회수196 목록 댓글 0

 

 

 

동물들이 학대받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주인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삽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는 고마운 가족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불쌍한 동물들을 괴롭히고 상처 입히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아무 죄도 없는 동물들을 마구 때리는 사람, 동물이 괴로워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좁은 공간에 억지로 가두고 높은 곳에 매달아 놓는 사람, 밥도 주지 않고 계속 굶기는 사람 동물학대를 일삼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못하는 동물들은 아파하고 심지어 죽기도 합니다.

 

때리면 아파하고, 괴롭히면 고통스러워하는 동물들. 밥을 주지 않으면 굶을 수밖에 없고 물을 주지 않으면 목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동물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동물보호법, 알고 계십니까? >

동물 학대를 방지하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도 <동물보호법> 있습니다. 동물을 학대하면 최고 500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혹시 벌금이 무서워서 동물을 학대하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시죠?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을 보호해 주세요.

 

< 동물보호감시관, 알고 계십니까? >

동물보호감시관이란 동물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공무원입니다. 혹시 주변에서 동물이 학대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 , 구청에 연락해 주세요. 그러면 동물보호감시관이 동물 학대를 막기 위해여러 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동물을 버리는 것도 학대입니다.

 

동물을 길에 내다 버리는 것도 매우 잔인한 학대입니다. 동물을 키울 없는 곳으로 이사를 한다거나, 가정 형편이 나빠져 이상 기를 없다거나, 병이 들었다거나 귀찮고 성가시다는 등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쉽게 강아지, 고양이, 토끼, 햄스터 혼자 살아갈 힘이 없는 동물들을 매몰차게 길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아무 잘못이 없는 동물들은 하염없이 길을 방황하게 됩니다. 처음엔 멀쩡했던 동물들도 길을 헤매다 보면 추위와 배고픔에 지쳐 시름시름 앓게 됩니다. 병이 들기도 하고, 차에 치여 죽기도 하고, 나쁜 사람들에게 잡혀 팔려가기도 합니다. ‘주인님, 대체 어디 계세요? 자기가 버려진 줄도 모른 애타게 주인을 찾아다니며 수많은 위험 속에서 떠돌게 되는 것이지요.

 

운이 좋아 동물 보호소에 들어간다고 해도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되지 않으면 결국 안락사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동물들은 그곳에서 그렇게 눈을 감아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동물은 가지고 놀다가 싫증나면 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우리가 끝까지 책임져야 소중한 가족이며, 귀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됩니다. 이런 것에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아예 동물을 기르지 말아야 합니다!

 

기르던 동물을 버리면 최고 50 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혹시 나도 모르게 동물학대를?

 

버리거나 때리는 것만이 동물학대는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도 모르게 크고 작은 학대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동물 학대를? 깜짝 놀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고 있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자신은 가지의 잘못을 했는지 꼼꼼히 짚어보고 다시는 그런 행동들을 하지 않기로 다짐하도록 주십시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행동

 

* 강아지를 하루 종일 묶어둔다.

* 강아지는 같이 놀고 싶어 하는데 혼자 내버려둔다.

*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다.

* 더러워도 목욕을 시켜주지 않는다.

* 털이 뭉쳐 있어도 빗질을 해주지 않는다.

* 아파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다.

* 밥을 챙겨주지 않는다.

* 물통이 비워져 있어도 채워주지 않는다.

* 자고 있는 강아지를 귀찮게 한다.

*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을 먹인다.

* 작은 공간 속에 가둬 놓거나 높은 곳에 올려둔다.

* 강아지 귀에 대고 크게 소리를 지른다.

* 대소변을 치워주지 않는다.

* 꼬리를 잡아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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