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동구 다함께 돌봄센터 아름드리 꿈터
일 시 : 2026. 5. 18.(월) 15:30~16:30
주 제 : 가족의 소중함 깨닫기
도 서 : 가족이 몽땅 사라졌어요 [고수산나 저자(글) ·최문영 그림/만화 · 이화여대 교육과학연구소 감수]
만들기 : 가족액자 만들기
가족과 여행 이야기는 역시 즐거운 주제였습니다. 아이들은 어디를 다녀왔는지, 그곳에서 무엇이 재미있었는지 신나게 이야기했습니다.
저 어릴 때와는 다르게 요즘 친구들은 여행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다녀온 이야기나 근교로 나들이를 다녀온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조금 부럽기도 했습니다. 부러우면 진다는데 말이죠.
「가족이 몽땅 사라졌어요」는 가족이 모두 사라진 것 같아 불안해진 아이가 집 안 곳곳을 찾아다니며 두려움을 느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각자의 일을 하고 있었을 뿐이었고, 아이는 가족이 늘 곁에 있다는 든든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가족 액자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형을 가장 좋아해서 형을 닮고 싶다고 표현한 친구,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친구, 자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담은 친구, 야구를 좋아해 야구 관련 그림을 그린 친구 등 저마다 다양한 모습의 액자를 완성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보며 아이들의 생각과 관심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학우님들은 가족과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이 얼마나 있으신가요? 문득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지는 소중한 기억 하나쯤은 모두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