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브랜드마다의 특징...무시할 수 없겠죠....
아래 글이 무엇을 참고하여 작성되었는지 모르니 책임은 못져요...
그냥 참고 하시길...
제품별 특성
1.POSITIVE 필름
코닥엑타크롬
□엑타크롬 100x 프로: 포트레이트에 적합하다. 조금 적색이 돈다.
□엑타크롬 100 프러스 프로: 엑타크롬 중에서 가장 화려한 발색을 한다. 콘트라스트가 강하다.
□엑타크롬 다이나 100: 여러 분야에 쓸 수 있는 만능 필름이다. 가장 표준적인 발색을 한다.
□엑타크롬 판사 100 프로: 조금 적색이 낀 올 라운드 필름이다.
□엑타크롬 200: 프로조금 그린이 낀다.
□엑타크롬 다이나 200:풍경보다는 인물용이다. 조금 적색이 돈다.
□엑타크롬 400x 프로: 조금 그린이 돈다. 감도는 400이 채 되지 않는다.
□엑타크롬 다이나 400:조금 적색이 돈다. 역시 실제 감도는 400이 되지 않는다.
□엑타크롬 P1600 프로: 적색이 상당히 돈다. 실내 체육관등에서 푸른 등 밑에서 쓰는데 가장 알맞다.
□엑타크롬 64T 프로: 제품 촬영에 알맞다. 색 재현성도 좋다.
□엑타크롬 160T 프로: 증감해도 칼라밸런스나 입자가 많이 튀지 않는다.
□엑타크롬 160T:거의 위 필름과 같지만 보존에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엑타크롬 320T 프로: 한 단계정도 증감해도 그다지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다.
이렇게 풍부한 필름을 생산할 수 있는 메이커는 코닥뿐이라고 생각한다. 엑타크롬은 코닥
크롬에 비해 전체적으로 좀더 화려한 색감을 낸다. 증감도 가능한 내식타입 필름이다.
후지 슬라이드.
□후지크롬 벨비아; 벨이바 칼라라고 불려 질 정도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맑게 개인 날 보다는 조금 구름 낀 편이 더 화려한 발색을 한다. 색상은 조금 마젠타가 끼지만, 표준색감에 가깝다. 필름자체의 감도가 표시감도 보다 조금 났다.
□후지크롬 프로비아100 프로 ; 프로용 칼라 리버셜용으로서는 벨비아와 같이 후지필름의 역작이다. 입자도 곱고 샤프니스도 뛰어나다. 발색은 표준에 가깝다. 현상에 의한 색의 변화가 작고, 유제번호에 의한 발색의 차이도 거의 없다.
□후지크롬 프로비아400 프로; 증감특성이 좋고 증감에도 색의 무너짐이 별로 없다. 색 재현성은 상당히 좋지만, 조금 그린 색을 띠고 있다. 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발색은 그리 화려한 감은 없다.
□후지크롬 프로비아1600 프로; 종례의 후지크롬P1600pro-D를 새롭게 프로비아1600으로 이름을 바꾼 필름이다. 증감현상으로 감도 1600에서 3200까지 촬영할 수 있다. 실내 스포츠나 야간경기에 적합하다.
□후지크롬 64T ; 색온도가 3100 맞추어저 있어 보통 가정용 전구로도 좋은 발색을 기대할 수 있다. E-6현상과 호환성이 있는 CR-56처리기 때문에 현상이 빠르고, 안정성도 높다. 또 한 단계 증감이라면 칼라 바란스가 무너지지 않고 입자도 거의 튀지 않는다. 상품촬영 스튜디오의 포추레이터 촬영에 애용된다.
아그파.
□아그파크롬 RS 50프러스; 코닥크롬이 세계최초의 칼라필름으로써 외식현상을 하는 방식이라면, 아크파필름은 세계최초의 내식 칼라 필름이다. 아그파의 전체적인 발색은 가라앉아 있다. 거의 모든, 유럽제품의 특징이기도 하다. 이 필름은 조금 황색이 끼는 경향이 있다.
□아그파크롬 RS 100프러스; 아그파의 칼라슬라이드로써는 대표적인 필름이다. 역시, 발색은 화려하지 않다. 조금, 청색이 돈다.
□아그파크롬 200 RS; 아그파크롬은 ISO400이 없기 때문에, 이 필름이 중감도에서 고감도까지를 대표한다. 눈에 띨 정도로 황색이 많이 돈다. 하지만, 관용도가 넓고 실제감도 보다 조금 높기 때문에 줌렌즈로 조금 어둔곳을 찍기에는 좋은 필름이다.
□아그파크롬 1000 RS; 초고감도 필름 중에서 가장 표준적인 발색을 한다. 조금 적색이 끼는 경향이지만, 실용상에는 거의 문제가 없다. 실내스포츠나 야간경기에 적합한 필름이다.
코니카
□코니카크롬 R 50; 발색은 화려하지 않지만, 샤프하고 특히 백색이나 피부의 질감표현에 훌륭한 제품이다. 벨비아가 너무 화려하다고 이 필름을 쓰는 프로도 많다. 정확한 노출을 주면, 독특한 분위기의 가라앉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코니카크롬 R 100; 코니카 크롬은 네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인 필름이다. 표준적인 색채, 풍부한 계조 그리고 높은 해상력이 특징이다. 역시 발색은 화려하지 않지만, 각색이 충실하게 나타난다. 현상에 의한 색감의 차이 유제번호에 의한 차이도 거의 없고, 실제감도대로 촬영할 수 있다.
□코니카크롬 R 200; 코니카 크롬도 ISO400이 없다. 이 필름이 중감도에도 고감도까지 대표한다 성능은 높고 표준적인 발색과 사프함도 훌륭하다. 색감은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수수하지도 않는 가장 좋은 상태다. 여러 가지 촬영목적에 사용 할 수 있다.
□코니카크롬 R 1000; 조금 실제감도보다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때문에 색채감도 좋다. 조금 마젠타가 끼는 경향이 있지만, 형광 등등 믹스광원아래서는 이런 발색을 하는 편이 결과가 좋다. 실내 스포츠 등을 찍을 경우 등은 한 단계 증감해서 찍는 편이 좋을 것이다.
NEGATIVE 필름
후 지
후지의 메인 필름은 슈퍼G시리즈다. 라인업은 100.200.400.800이 있다. 슈퍼 G시리즈의 특징은 밸런스가 좋다는 점이다. 발색이나 명도모두 훌륭하다 .물론 감도에 따라 여러 가지 차이가 있지만 슈퍼G400의 경우 입자는 다른 회사의 같은 감도에 비교하면 톱 클래스다. 11R정도의 프린트라면 입자가 거의 눈에 뛰지 않는다. 게다가 발색도 자연스럽고 어떤 조건하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슈퍼 G800은 "일회용 카메라"용으로 (일본에서는 렌즈 달린 필름이라고 한다.)개발된 초 고감도 필름이지만 상당히 고성능으로 보통 조건이라면 슈퍼400정도의 성능을 발휘해 준다. 망원렌즈 촬영이나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의 촬영에 적합하다. 또한 REALA도 상당히 개성이 강한 필름이다. 이 필름은 감광층이 4개나있어서 인간이 느끼는 색상에 가깝게 발색을 한다 .톤도 부드럽고 미묘한 색 재현이 필요한 꽃이나 인물 촬영 등에 적합하다. 발색은 그리 화려하지 못하다.
코 닥
코닥은 시리즈별로 목적에 맞게 구별해 둔 게 특징이다. 특히 메인 인 골드 시리즈는 일반용 필름이기 때문에 감도. 발색. 입상성등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시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엑타씨리즈는 사용자를 한정시키고 있다. 특히 엑타25의 경우는 감도도 낮고 관용도도 슬라이드만큼이나 좁기 때문에 쓰기는 어렵지만 입자성 만큼은 발군이다. 전지정도로 인화해도 거의 입자가 눈에 뛰지 않는다. 발색도 상당히 순수하고 중량감이 있다. 정밀한 촬영을 요할 때 쓰면 35mm로 촬영한 필름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의 고화질의 사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삼각대도 필요하고 고해상도의 렌즈도 필요하긴 하지만...
또한 의외로 재미있는 필름이 프로 타입의 엑타 프레스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칼라 네가면서 증감현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엑타프레스 골드1600은 실제 감도를 최고 EI6400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없는 야간스냅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입자도 거칠어지고 콘트라스트도 높아지지만 상당히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된다.
EI:현재 필름에 쓰이고 있는 ISO감도는 필름에서 지정한 현상을 했을 때 그 현상 완성된 필름을 측정해서 감도를 산출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에 반해 EI는 측정감도가 아니고 실용상 감도를 나타낸다. 즉 필름이 촬영할 수 있는 범위를 나타내는 것이다.EI표시를 하고 있는 필름은 대개 증감현상을 한다든지 특정현상액을 쓰는 것을 전재로 한다.
아그파
아그파도 시리즈별로 개성이 강하다. 보통 많이 쓰는 XRS시리즈는 역시 유럽 산답다. 발색이 축 가라앉은 느낌이 큰 특징이다. 입자는 후지 나 코닥에 비해 조금 거칠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개성 있는 필름이 울트라 50과 포트레이트 160이라는 필름이다. 울트라 50은 색과 질감이 중시되는 촬영에 적합하고 포트레이트 160은 이름그대로 인물촬영에 적합하도록 만든 필름이기 때문에 톤이 부드럽고 풍부해서 인물촬영에 적합하다.
코니카
코니카 필름도 꽤 개성이 강하다. 우선 XG400은 콘트라스트는 조금 높지만 발색은 자연스럽다. 특히 형광등 광원에서도 녹색이 별로 끼지 않기 때문에 실내 스트로보 촬영을 해도 배경이 녹색이 끼지 않는다. 스트로보가 내장된 카메라의 상용필름으로 적합하다. 초고화질의 임프레사50 프로는 색의 순도도 높고 무척 샤프하다. 화려함은 없지만 중량감 있는 풍경이나 질감 촬영 등에 적합하다. 또한 포트레이트에는 톤이 부드럽고 발색이 자연스러운 슈퍼DD200프로를 권할만하다. 이 필름은 스트로보 촬영을 해도 하이라이트가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ISO3200의 GX3200프로도 매력적인 필름이다. 입자도 거칠고 발색도 뒤떨어지지만 야간 스냅이나 천체촬영 등에는 큰 힘을 발휘한다. 게다가 해외여행 등에서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야경촬영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다만 공항의 X선 검사기에는 감광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1.코 닥
□엑타25프로; 25프로는 필름관리를 확실하게 해 주는 것이 전재다. 135미리 36매용과 120미리가 판매되고 있다. 24매용은 없다. 기본적으로 25프로와 25의 차이는 없다. 프린트에서는 25프로 쪽이 흑색이 좀더 가라앉는다.
□엑타 25; 초미립자로 고화질 타입필름이다. 칼라 필름 중에서도 가장 저감도인 감도25. 저감도이기 때문에 흔들림에 주의해야하며, 완벽하게 쓰기에는 많은 테크닉을 요구한다. 비교적, 관용도는 좁지만 언더는 한단 정도 오버는 두 단 정도라면 프린트에서 구제할 수 있다.
□엑타100; 관용도가 상당히 좁다. 노출이 오버되면 프린트에서 파란끼가 돈다. 발색은 표준에 가깝지만, 색감은 조금 어둡다. 엑타25와 비교하면 콘트라스트가 높다.
□코닥슈퍼골드100; 슈퍼T입자와 신형 카브라를 채용했다. 충실한 색 재현을 목표로 한 중감
도 필름. 미국에서는 골드플러스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표준적인 색감과 넓은 관용 도가 특징.
□엑스프러스골드100 프로; 주로 신문사나 통신사등 보도관계에서 사용되고있는 칼라 네가 필름 프로 전용 칼라 네가로 다섯개 세트로 한 박스에 들어있다. 일반인은 조금 구입하기 어렵다. 관용도가 넓고 표준적인 발색을 한다.
□코닥슈퍼골드200; 감도100의 두 배의 감도이면서 100과 거의 비슷한 입자성과 색 재현성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기 쉬운 필름으로 관용도도 넓다. 하이라이트로부터 새도운까지 풍부하게 재현해 준다.
□코닥슈퍼골드400; 고감도로 넓은 관용도와 풍부한 색 재현성을 발휘한다. 백색의 표현이 뛰어나다.
□엑타프레스400 프로; 신문사나 잡지사 등에서 사용하도록 개발된 고감도 필름이다. 감도1600까지 증감현상이 가능하다. 36매 5개가 한 박스로 되어있다.
□엑타1000; 초고감도이면서 입자성이 뛰어나다. 믹스된 광선 밑에서도 칼라 바랜스가 잘 무너지지 않는다.
□코닥골드1600; 화려한 발색을 하고 입자가 뛰어난 초고감도 필름. 극단적으로 광량이 부족하거나 고속셔터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적절한 필름이다. 엑타1000과 비교하면 조금 샤프함은 떨어진다.
□엑타프레스골드 1600프로; 보도카메라맨용으로 발매되고 있는 초고감도 칼라 네가 필름 코닥 독자적인 T입자로 인해 고감도이면서 충분한 해상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인은 입수하기 어렵다. 증감현상이 가능하다.
2.후 지
□후지리얼라; 화려한 색감과 초미립자가 특징 감도가 100으로 사용하기 쉽다. 관용도도 넓고 상당한 노출부족에서도 표준에 가까운 프린트를 얻을 수 있다.
□후지칼라수퍼100; 만능으로 사용 수 있다.
□후지칼라수퍼200; 슈퍼100과 비교해서 가도는 두 배 이지만 , 입자나 색감은 거의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100에 비해 조금 콘트라스트가 높다.
□후지칼라수퍼400; 감도400이라는 초고감도에도 불구하고 100에 비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서비스 사이즈 정도의 프린트라면 100필름과 비교해도 입자성이나 해상도 등에 거의 차이가 없다.
□후지칼라수퍼800; 일회용카메라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필름이다, 그 뒤 보도관계로부터의 강한 요구로 상용필름으로써 판매하기 시작했다. 고감도이면서 훌륭한 입자성과 색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후지칼라수퍼1600; 콘트라스트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감도에 비해 입자성과 해상력은 뛰어난 편이다. 서비스 사이즈 정도의 프린트라면 입자는 거의 눈에 띠지 않는다.
3.아 그 파
□아그파칼라울트라50; 독특한 발색을 한다.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는 높고 발색은 가라 앉아있다. 샤프하고 입자성도 뛰어나다. 전후 두 단계 정도의 관용도를 가지고 있다. □아그파칼라 XRG 100; 독일 아그파사의 구식타입 XRS의 개선제품이다. 유럽피안 카메라어브 더 이어 91'92'를 수상했다 발색은 표준에 가까지만, 조금 적색이 낀다.
□아그파칼라 포추레이트 160; 인물사진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필름이다. 고속셔터를 쓰면서 풍부한 글라이데이션과 발색을 하기 위해 개발된 필름이다.
4.코 니 카
□코니카칼라임프레사 50프로; 초미립자 훌륭한 샤프니스 충실한 색재현이 코니카의 고급칼라필름. 가라앉은 분위기의 발색을 하고 한 단계 부족한 네가로부터는 화려한 발색을 하는 특징이 있다.
□코니카칼라 XG200;화려하지도 수수하지도 않은 코니카 특유의 발색을 한다. 일본 현지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름이다.
□코니카칼라 GX3200프로; 아는 사람은 아는 필림이다. 천체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의 인기는 압도적이다. 관용도는 언더에 극단적으로 약하다. 실제 감도는 3200이 채못된다. 충분한 테스트를 한 후에 사용되어야 할 필름이다.
아래 글이 무엇을 참고하여 작성되었는지 모르니 책임은 못져요...
그냥 참고 하시길...
제품별 특성
1.POSITIVE 필름
코닥엑타크롬
□엑타크롬 100x 프로: 포트레이트에 적합하다. 조금 적색이 돈다.
□엑타크롬 100 프러스 프로: 엑타크롬 중에서 가장 화려한 발색을 한다. 콘트라스트가 강하다.
□엑타크롬 다이나 100: 여러 분야에 쓸 수 있는 만능 필름이다. 가장 표준적인 발색을 한다.
□엑타크롬 판사 100 프로: 조금 적색이 낀 올 라운드 필름이다.
□엑타크롬 200: 프로조금 그린이 낀다.
□엑타크롬 다이나 200:풍경보다는 인물용이다. 조금 적색이 돈다.
□엑타크롬 400x 프로: 조금 그린이 돈다. 감도는 400이 채 되지 않는다.
□엑타크롬 다이나 400:조금 적색이 돈다. 역시 실제 감도는 400이 되지 않는다.
□엑타크롬 P1600 프로: 적색이 상당히 돈다. 실내 체육관등에서 푸른 등 밑에서 쓰는데 가장 알맞다.
□엑타크롬 64T 프로: 제품 촬영에 알맞다. 색 재현성도 좋다.
□엑타크롬 160T 프로: 증감해도 칼라밸런스나 입자가 많이 튀지 않는다.
□엑타크롬 160T:거의 위 필름과 같지만 보존에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엑타크롬 320T 프로: 한 단계정도 증감해도 그다지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다.
이렇게 풍부한 필름을 생산할 수 있는 메이커는 코닥뿐이라고 생각한다. 엑타크롬은 코닥
크롬에 비해 전체적으로 좀더 화려한 색감을 낸다. 증감도 가능한 내식타입 필름이다.
후지 슬라이드.
□후지크롬 벨비아; 벨이바 칼라라고 불려 질 정도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맑게 개인 날 보다는 조금 구름 낀 편이 더 화려한 발색을 한다. 색상은 조금 마젠타가 끼지만, 표준색감에 가깝다. 필름자체의 감도가 표시감도 보다 조금 났다.
□후지크롬 프로비아100 프로 ; 프로용 칼라 리버셜용으로서는 벨비아와 같이 후지필름의 역작이다. 입자도 곱고 샤프니스도 뛰어나다. 발색은 표준에 가깝다. 현상에 의한 색의 변화가 작고, 유제번호에 의한 발색의 차이도 거의 없다.
□후지크롬 프로비아400 프로; 증감특성이 좋고 증감에도 색의 무너짐이 별로 없다. 색 재현성은 상당히 좋지만, 조금 그린 색을 띠고 있다. 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발색은 그리 화려한 감은 없다.
□후지크롬 프로비아1600 프로; 종례의 후지크롬P1600pro-D를 새롭게 프로비아1600으로 이름을 바꾼 필름이다. 증감현상으로 감도 1600에서 3200까지 촬영할 수 있다. 실내 스포츠나 야간경기에 적합하다.
□후지크롬 64T ; 색온도가 3100 맞추어저 있어 보통 가정용 전구로도 좋은 발색을 기대할 수 있다. E-6현상과 호환성이 있는 CR-56처리기 때문에 현상이 빠르고, 안정성도 높다. 또 한 단계 증감이라면 칼라 바란스가 무너지지 않고 입자도 거의 튀지 않는다. 상품촬영 스튜디오의 포추레이터 촬영에 애용된다.
아그파.
□아그파크롬 RS 50프러스; 코닥크롬이 세계최초의 칼라필름으로써 외식현상을 하는 방식이라면, 아크파필름은 세계최초의 내식 칼라 필름이다. 아그파의 전체적인 발색은 가라앉아 있다. 거의 모든, 유럽제품의 특징이기도 하다. 이 필름은 조금 황색이 끼는 경향이 있다.
□아그파크롬 RS 100프러스; 아그파의 칼라슬라이드로써는 대표적인 필름이다. 역시, 발색은 화려하지 않다. 조금, 청색이 돈다.
□아그파크롬 200 RS; 아그파크롬은 ISO400이 없기 때문에, 이 필름이 중감도에서 고감도까지를 대표한다. 눈에 띨 정도로 황색이 많이 돈다. 하지만, 관용도가 넓고 실제감도 보다 조금 높기 때문에 줌렌즈로 조금 어둔곳을 찍기에는 좋은 필름이다.
□아그파크롬 1000 RS; 초고감도 필름 중에서 가장 표준적인 발색을 한다. 조금 적색이 끼는 경향이지만, 실용상에는 거의 문제가 없다. 실내스포츠나 야간경기에 적합한 필름이다.
코니카
□코니카크롬 R 50; 발색은 화려하지 않지만, 샤프하고 특히 백색이나 피부의 질감표현에 훌륭한 제품이다. 벨비아가 너무 화려하다고 이 필름을 쓰는 프로도 많다. 정확한 노출을 주면, 독특한 분위기의 가라앉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코니카크롬 R 100; 코니카 크롬은 네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인 필름이다. 표준적인 색채, 풍부한 계조 그리고 높은 해상력이 특징이다. 역시 발색은 화려하지 않지만, 각색이 충실하게 나타난다. 현상에 의한 색감의 차이 유제번호에 의한 차이도 거의 없고, 실제감도대로 촬영할 수 있다.
□코니카크롬 R 200; 코니카 크롬도 ISO400이 없다. 이 필름이 중감도에도 고감도까지 대표한다 성능은 높고 표준적인 발색과 사프함도 훌륭하다. 색감은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수수하지도 않는 가장 좋은 상태다. 여러 가지 촬영목적에 사용 할 수 있다.
□코니카크롬 R 1000; 조금 실제감도보다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때문에 색채감도 좋다. 조금 마젠타가 끼는 경향이 있지만, 형광 등등 믹스광원아래서는 이런 발색을 하는 편이 결과가 좋다. 실내 스포츠 등을 찍을 경우 등은 한 단계 증감해서 찍는 편이 좋을 것이다.
NEGATIVE 필름
후 지
후지의 메인 필름은 슈퍼G시리즈다. 라인업은 100.200.400.800이 있다. 슈퍼 G시리즈의 특징은 밸런스가 좋다는 점이다. 발색이나 명도모두 훌륭하다 .물론 감도에 따라 여러 가지 차이가 있지만 슈퍼G400의 경우 입자는 다른 회사의 같은 감도에 비교하면 톱 클래스다. 11R정도의 프린트라면 입자가 거의 눈에 뛰지 않는다. 게다가 발색도 자연스럽고 어떤 조건하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슈퍼 G800은 "일회용 카메라"용으로 (일본에서는 렌즈 달린 필름이라고 한다.)개발된 초 고감도 필름이지만 상당히 고성능으로 보통 조건이라면 슈퍼400정도의 성능을 발휘해 준다. 망원렌즈 촬영이나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의 촬영에 적합하다. 또한 REALA도 상당히 개성이 강한 필름이다. 이 필름은 감광층이 4개나있어서 인간이 느끼는 색상에 가깝게 발색을 한다 .톤도 부드럽고 미묘한 색 재현이 필요한 꽃이나 인물 촬영 등에 적합하다. 발색은 그리 화려하지 못하다.
코 닥
코닥은 시리즈별로 목적에 맞게 구별해 둔 게 특징이다. 특히 메인 인 골드 시리즈는 일반용 필름이기 때문에 감도. 발색. 입상성등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시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엑타씨리즈는 사용자를 한정시키고 있다. 특히 엑타25의 경우는 감도도 낮고 관용도도 슬라이드만큼이나 좁기 때문에 쓰기는 어렵지만 입자성 만큼은 발군이다. 전지정도로 인화해도 거의 입자가 눈에 뛰지 않는다. 발색도 상당히 순수하고 중량감이 있다. 정밀한 촬영을 요할 때 쓰면 35mm로 촬영한 필름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의 고화질의 사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삼각대도 필요하고 고해상도의 렌즈도 필요하긴 하지만...
또한 의외로 재미있는 필름이 프로 타입의 엑타 프레스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칼라 네가면서 증감현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엑타프레스 골드1600은 실제 감도를 최고 EI6400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없는 야간스냅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입자도 거칠어지고 콘트라스트도 높아지지만 상당히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된다.
EI:현재 필름에 쓰이고 있는 ISO감도는 필름에서 지정한 현상을 했을 때 그 현상 완성된 필름을 측정해서 감도를 산출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에 반해 EI는 측정감도가 아니고 실용상 감도를 나타낸다. 즉 필름이 촬영할 수 있는 범위를 나타내는 것이다.EI표시를 하고 있는 필름은 대개 증감현상을 한다든지 특정현상액을 쓰는 것을 전재로 한다.
아그파
아그파도 시리즈별로 개성이 강하다. 보통 많이 쓰는 XRS시리즈는 역시 유럽 산답다. 발색이 축 가라앉은 느낌이 큰 특징이다. 입자는 후지 나 코닥에 비해 조금 거칠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개성 있는 필름이 울트라 50과 포트레이트 160이라는 필름이다. 울트라 50은 색과 질감이 중시되는 촬영에 적합하고 포트레이트 160은 이름그대로 인물촬영에 적합하도록 만든 필름이기 때문에 톤이 부드럽고 풍부해서 인물촬영에 적합하다.
코니카
코니카 필름도 꽤 개성이 강하다. 우선 XG400은 콘트라스트는 조금 높지만 발색은 자연스럽다. 특히 형광등 광원에서도 녹색이 별로 끼지 않기 때문에 실내 스트로보 촬영을 해도 배경이 녹색이 끼지 않는다. 스트로보가 내장된 카메라의 상용필름으로 적합하다. 초고화질의 임프레사50 프로는 색의 순도도 높고 무척 샤프하다. 화려함은 없지만 중량감 있는 풍경이나 질감 촬영 등에 적합하다. 또한 포트레이트에는 톤이 부드럽고 발색이 자연스러운 슈퍼DD200프로를 권할만하다. 이 필름은 스트로보 촬영을 해도 하이라이트가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ISO3200의 GX3200프로도 매력적인 필름이다. 입자도 거칠고 발색도 뒤떨어지지만 야간 스냅이나 천체촬영 등에는 큰 힘을 발휘한다. 게다가 해외여행 등에서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야경촬영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다만 공항의 X선 검사기에는 감광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1.코 닥
□엑타25프로; 25프로는 필름관리를 확실하게 해 주는 것이 전재다. 135미리 36매용과 120미리가 판매되고 있다. 24매용은 없다. 기본적으로 25프로와 25의 차이는 없다. 프린트에서는 25프로 쪽이 흑색이 좀더 가라앉는다.
□엑타 25; 초미립자로 고화질 타입필름이다. 칼라 필름 중에서도 가장 저감도인 감도25. 저감도이기 때문에 흔들림에 주의해야하며, 완벽하게 쓰기에는 많은 테크닉을 요구한다. 비교적, 관용도는 좁지만 언더는 한단 정도 오버는 두 단 정도라면 프린트에서 구제할 수 있다.
□엑타100; 관용도가 상당히 좁다. 노출이 오버되면 프린트에서 파란끼가 돈다. 발색은 표준에 가깝지만, 색감은 조금 어둡다. 엑타25와 비교하면 콘트라스트가 높다.
□코닥슈퍼골드100; 슈퍼T입자와 신형 카브라를 채용했다. 충실한 색 재현을 목표로 한 중감
도 필름. 미국에서는 골드플러스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표준적인 색감과 넓은 관용 도가 특징.
□엑스프러스골드100 프로; 주로 신문사나 통신사등 보도관계에서 사용되고있는 칼라 네가 필름 프로 전용 칼라 네가로 다섯개 세트로 한 박스에 들어있다. 일반인은 조금 구입하기 어렵다. 관용도가 넓고 표준적인 발색을 한다.
□코닥슈퍼골드200; 감도100의 두 배의 감도이면서 100과 거의 비슷한 입자성과 색 재현성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기 쉬운 필름으로 관용도도 넓다. 하이라이트로부터 새도운까지 풍부하게 재현해 준다.
□코닥슈퍼골드400; 고감도로 넓은 관용도와 풍부한 색 재현성을 발휘한다. 백색의 표현이 뛰어나다.
□엑타프레스400 프로; 신문사나 잡지사 등에서 사용하도록 개발된 고감도 필름이다. 감도1600까지 증감현상이 가능하다. 36매 5개가 한 박스로 되어있다.
□엑타1000; 초고감도이면서 입자성이 뛰어나다. 믹스된 광선 밑에서도 칼라 바랜스가 잘 무너지지 않는다.
□코닥골드1600; 화려한 발색을 하고 입자가 뛰어난 초고감도 필름. 극단적으로 광량이 부족하거나 고속셔터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적절한 필름이다. 엑타1000과 비교하면 조금 샤프함은 떨어진다.
□엑타프레스골드 1600프로; 보도카메라맨용으로 발매되고 있는 초고감도 칼라 네가 필름 코닥 독자적인 T입자로 인해 고감도이면서 충분한 해상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인은 입수하기 어렵다. 증감현상이 가능하다.
2.후 지
□후지리얼라; 화려한 색감과 초미립자가 특징 감도가 100으로 사용하기 쉽다. 관용도도 넓고 상당한 노출부족에서도 표준에 가까운 프린트를 얻을 수 있다.
□후지칼라수퍼100; 만능으로 사용 수 있다.
□후지칼라수퍼200; 슈퍼100과 비교해서 가도는 두 배 이지만 , 입자나 색감은 거의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100에 비해 조금 콘트라스트가 높다.
□후지칼라수퍼400; 감도400이라는 초고감도에도 불구하고 100에 비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서비스 사이즈 정도의 프린트라면 100필름과 비교해도 입자성이나 해상도 등에 거의 차이가 없다.
□후지칼라수퍼800; 일회용카메라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필름이다, 그 뒤 보도관계로부터의 강한 요구로 상용필름으로써 판매하기 시작했다. 고감도이면서 훌륭한 입자성과 색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후지칼라수퍼1600; 콘트라스트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감도에 비해 입자성과 해상력은 뛰어난 편이다. 서비스 사이즈 정도의 프린트라면 입자는 거의 눈에 띠지 않는다.
3.아 그 파
□아그파칼라울트라50; 독특한 발색을 한다.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는 높고 발색은 가라 앉아있다. 샤프하고 입자성도 뛰어나다. 전후 두 단계 정도의 관용도를 가지고 있다. □아그파칼라 XRG 100; 독일 아그파사의 구식타입 XRS의 개선제품이다. 유럽피안 카메라어브 더 이어 91'92'를 수상했다 발색은 표준에 가까지만, 조금 적색이 낀다.
□아그파칼라 포추레이트 160; 인물사진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필름이다. 고속셔터를 쓰면서 풍부한 글라이데이션과 발색을 하기 위해 개발된 필름이다.
4.코 니 카
□코니카칼라임프레사 50프로; 초미립자 훌륭한 샤프니스 충실한 색재현이 코니카의 고급칼라필름. 가라앉은 분위기의 발색을 하고 한 단계 부족한 네가로부터는 화려한 발색을 하는 특징이 있다.
□코니카칼라 XG200;화려하지도 수수하지도 않은 코니카 특유의 발색을 한다. 일본 현지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름이다.
□코니카칼라 GX3200프로; 아는 사람은 아는 필림이다. 천체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의 인기는 압도적이다. 관용도는 언더에 극단적으로 약하다. 실제 감도는 3200이 채못된다. 충분한 테스트를 한 후에 사용되어야 할 필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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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노재헌 작성시간 04.07.25 어려운 글은~ 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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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욱%위닝짱! 작성시간 04.07.26 이거 다 어디서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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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9기 성호 작성시간 04.07.26 우리나라엔 없는 필름도 꽤 되는군요...대체로 많이 사용되는 슬라이드는 코닥 e100vs / 후지 velvia, provia 이고, 네가필름은 코닥 골드100 / 후지 오토오토200, NPH400, NPS 160 /Agfa vista100, ultra100 등이 추천입니다....코니카는 절대 비추입니다...(국내에 제대로 된 현상데이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