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효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날 저녁의 모임에서 저의 책에 관해 얘기한 것을 잘 요약하셨군요: 그 소견을 이제야 여기에 말씀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종교라는 주제는 지금도 저에게는 중요하고 관심을 끌어당깁니다. 종교는 인생관과 세계관의 정립에 있어 시금석이 된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책에서 종교는 불필요하다는 데까지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모두들 좋은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023.01.24, 새벽 배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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