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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수기][서울] 최종3차 후기!! 시험 준비물+ 복장 + 고사장 모습+ 도움될수도 안될수도있는 깨알들.

작성자관리자|작성시간12.10.23|조회수22,041 목록 댓글 142

 

 

 

 

학년말이라 너무너무너무 바빠요... 늦어서죄송합니다ㅜㅜ

꼭 알고싶으신 점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 시험고사장 확인

 

곧 발표가 나겠군요.

고사장을 확인해봅시다. 혹시 스터디원과 같은 고사장이 되었다면, 동기유발 방법이나 뭐 각종 비결들(?) 있으시잖아요~

그런 것들을 더 계발해서 쓰시면 중복에 대한 부담없이 좋을 것 입니다^^

(전 5명, 6명, 6명 스터디원의 고사장이 겹친적이 한번도없었어요.

그래도 이미 12월부터 겹칠 각오를 하고 두 갈래정도 생각해두었습니다. 예: 주의집중 구호 등)

 

* 시험 당일 준비물

 

0. 신분증, 수험표(이건 0순위죠)

 

① 간식

(입 안이 찝찝해지지 않는 것. 양치 못하게 하는 고사장도 있거든요 ㅎ

그리고 냄새 심한 간식은 자제해주세요ㅠㅠㅠㅠ)

 

② 물

(보온병, 텀블러에 따땃한 물 ㅎ 커피는 비추. 입이 몹시 텁텁해지며, 이뇨작용 폭발, 각성효과 부작용ㅋㅋㅋㅋ)

 

③ 각종 자료

(평소 연습하던 잘 된 지도안 여러 장이랑, 면접답변, 영어 수업 스크립트, 만능 키워드(지도안 유의점에 넣을 만능키워드랑, 면접 만능키워드, 만능 영어게임, 등등) 등등을 가지고 갔습니다.)

 

④ 필통

(필기도구, 자 등등 알아서 준비하실 것ㅋ)

 

⑤ 시계

(저는 디지털 손목시계로 준비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스탑워치 기능이 있는 것은 금지됐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삑삑 소리나는 것은 부디...)

 

⑥ 무릎담요

(고사장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3수를 했을 때 2010, 2011년도에는 엄청나게 추웠고(입김나옴) 2012년도에는 좀 따뜻했습니다.

어쨌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나쁠 것은 없겠죠. 남자분들도 무릎담요 정도는 안부끄러우니까 가지고 오셔요 ㅎ)

 

 

 

 

 

--- ↓↓↓↓↓↓ 이하는 개인의 선택 ---

 

 

⑦ 갈아신을 구두

(이 날 대부분 어그를 신고 옵니다. 대기번호 2~3번째 남았을 때 구두로 갈아신지요)

 

⑧ 휴지, 물티슈, 양치도구 및 위생용품

(개인에 따라 알맞게 ㅎ)

 

⑨ 폭 넓은 투명테이프

(번호 순서대로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옷에 묻은 먼지 떼어낼 때 유용함ㅋㅋ)

 

 

 

* 시험 당일 복장 및 헤어스타일

 

 

 

1. 복장

 

 

3년 동안 3차 치면서 이 고민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ㅋㅋ중요하면서도 별거 아닌^^; 부분이예요.

우리는 흔히 이런 글을 만납니다.

 

"남자들은 밥 많이 먹는 여자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좀 남기는 여자를 좋아하나요?"

"남자들은 단발머리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아직도 긴 생머리를 좋아하나요?"

"남자들은 말 많고 활발한 여자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말없이 조신한 여자를 좋아하나요?"

 

 

예상하셨겠지만....

답은...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이죠...........또르르.... 망할세상ㅋㅋㅋㅋ

 

예 맞습니다.

2차에 있어서 복장 역시그래요.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는 뜻 입니다.

새카만 장례식 복장이 가장 흔합니다만, 본인을 좀 더 어필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눈에 띄는 옷을 입으시는 분도 계세요.

다시 정리해드리면 답은 "옷의 영향력은 미미하며 당연히 면접, 수업 실력이 중요하다"입니다.

물론 굳~~~이 그 영향력을 찾자면 1~5% 있을랑 말랑???

당연히 깊게 파인 옷이나 초미니스커트, 수영복, 발레복, 펜싱복 등을 입으면 안되겠지요.

채점항목에는 의상에 관한 것이 없지만 "첫인상"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단정하면 단정한대로, 조금 튀면 튀는대로 자기 스타일대로 수업하시면 됩니다.

교생실습때 입던 정장 한 벌 있으시면 옷 사지 마시고 그냥 그거 입으시면 되어요,

새로 사지마세요 현장와서 잘 입지도 못하는 쌩 정장 ㅋㅋㅋㅠㅠ

스커트 길이도 무릎위 5~10cm까지는 괜찮습니다. (※주의: 제 땅꼬마 난장이 키 입장이 반영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스커트의 길이를 보실 때에는 서 계실때도 중요하지만 앉을 때 길이도 살펴보셔야 합니다.

H라인 중 지나치게 타이트해서, 앉으면 쑥 올라오는 스커트는 몹시 곤란합니다.

보수적인 채점관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스타킹은 검은색이든 살색이든 상관없습니다. 빨간색하고 노란색 만 아니면 될 듯.

추운데 일부러 '면접의 정석은 살색이죠ㅠㅠ' 하실필요는....^^

 

 

단 구두는 10cm이상 되는 킬힐 신지마세요.

보기에도 좋지않고 수업할떄 정말 힘듭니다 헉헉

한 번 신어봤거든요...ㅋㅋ 구두가 10cm 이상밖에 없어서 새로 안사고 그냥 신고갔는데 엄청 후회했습니다.

우선 수업실연할 때 개인 모둠으로 나가서 눈높이 맞춘다고 쪼그려앉아서 봐주는데 발목 꺾이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면접 망치고 일어서는 감독관 한 분이 제 구두를 뚫어져라 보는데 괜히 신경쓰였어요 흑흑

영어도 못하면서 구두는 높은 거 신다니! 물론 저의 연장탓입니다 ㅋㅋㅋㅋ 실력이 출중하신 분은 15cm신어도 포스넘치실거예요.

 

발그림으로.. 이런 모습?

 

 

 

 

 

 

 

 

 

(1) 새카만 조직st 정장

장점: 단정하고 무난하다

단점: 칙칙하다

 

(2) 조금 튀는 정장

장점: 지루해하는 감독관분들께 조금 시선을 끌 수 있다

단점: 뭐.. 별로 없는 것 같지만 ㅎ 만약 면접수업을 정말정말정말 망할 경우 괜히 옷으로 패인을 돌릴 수 있음.ㅋㅋ

 

 

 

 

2. 화장

 

화장은 평소 하던대로 하세요~

그 날 따라 메이크업 샵 예약하시고 그러실 수도 있지만.. 음.. 아침 9:50분 까지 입실(서울은 그랬음) 기준으로

주변에 문 여는 메이크업샵, 미용실은 드뭅니다.(대부분 9:30~10:00에 열지요)

그 전의 이른 시각에 예약하면 가격도 비쌀 뿐더러,

어차피 대기번호 30번 한번 뽑아보시면(크으으) 그 7만원짜리 화장 다 날아가고 떡져있는 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 입니다 ㅠㅠ

게다가 평소에 안하던 두꺼운 화장을 하면 스스로 어색해서 심리적으로 역효과가 나기도 하구요.

 

 

 

 

 

3. 헤어스타일.

 

헤어스타일.

제 1번째 해에는 승무원st(망 머리)이 제일 많았습니다. 한 교실 여성의 80~90%가 망머리였으니까요.

(우연히 우리 교실에 더 많았을수도 있음)

제 2번째 해에는 여전히 승무원st(망머리) 60%, 똥머리+올림머리 20~30%, 단발+생머리 10~20%

제 3번째 해에는 승무원st 반, 다른머리 반 정도?

 

여전히 승무원st이 인기좋지만... 저는 한 번도 안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안한 풀은 머리 / 반묶음 / 한갈래묶음 다 해봤네요 ㅎㅎ자기자신이 편한 걸로 하세요~

단 너무 치렁치렁 긴 머리는 묶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수업하고 면접하면서 고개 꼿꼿이 들고만 하게 되진 않지요,

그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면 자꾸 쓸어올리고 베베꼬는 모습은 결~~~~코 좋게 보일 리 없습니다.

(느슨하게 채점하시던 채점관분들이 갑자기 촉각을 곤두세우고 채점하게 되는 악영향이 있을 수 있음 ㅠㅠㅠ)

 

아 그리고 앞머리 다 뒤로 젖혀야하나요 어른들은 앞머리 있는거 싫어하시지 않나요 어쩌죠

하는 질문 많으신데요....

그냥 평소 하시던대로 하세요^^;

이마가 좀 넓거나 M자형 이마를 가지신 분은 괜히 앞머리 젖히셨다가 신경쓰여서 더 긴장감 폭발하게 되실수도 있구요^^

앞머리는... 자주 만지지 않으면 돼요^^

처음에 입장하시고 꾸벅 인사한다음 원터치(!)로 샥 정리하고 다시는 안 만지시면 됩니다.

 

 

 

 

* 시험장 재현

 

 

재작년, 작년 시험장과  올해 시험장을 못미더운 제 기억력으로 재현하겠습니다.

 

 

 

 

 

 

 

올해 칠때부터는 지도안을 대기실에서 다 함께 짜도록 하였고

구상실을 복도에다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무슨 구상'실'이냐며ㅠㅠ 구상터라고 스터디원들하고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좀 가물가물합니다.)

 

 

 

 

 

 

 * 시험당일 관리번호의 느낌

 

관리번호란 곧 뽑기번호입니다.

제비뽑기를 해서 1번~30번(고사장 마다 다릅니다. 어떤 지역은 한 교실에 18명밖에 안들어가는 것도 있었습니다.)를 뽑습니다.

제비를 뽑고나면 감독관님이 스티커용지에 번호가 인쇄된 것을 주시며 가슴팍에 붙이라고 하십니다.

분위기 봐서 괜찮을 것 같으면 그냥 가지고계시다가 들어가기 2~3명 앞두고 붙이시면 좋습니다.

너무 미리 붙이시면 엎드려있고 스트레칭하시고 하다가 다 구겨지거나 떨어지거나 할 수 있거든요^^

 

30명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번: 크헉!

2~5번: 최고 좋음

6~10번: 나쁘지 않다.

11~18번: 간식을 먹어야 살 수 있다.

19~25번: 아...

26~30번: 전우회가 생긴다.

 

 

 

 

 

이건 저 재수할때(2011년) 뽑아서 붙였던 관리번호네요 ㅎ

시험끝나고 집에와서 냉장고에 붙여버림.ㅋㅋ

 

 

 

 

 

 

저는 아홉번을 뽑아봤기 때문에(ㅠㅠ) 여러 번호대를 다 해보았습니다.

특히 첫째날, 둘째날에는 여전히 그 다음날의 시험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앞 번호를 뽑는 게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확실한 정설은 아니지만, 수험생간의 후문에 의하면

 

1번: 망쳐도 중간점수는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해도 최고점수는 받을 수 없다.

30번: 기다림에 유체이탈이 되었겠지만 채점관들도 지치셨고...

        최후의 1인은 보이지않는손에 의해서 최악의 점수는 피한다.

 

라는 소문은 있습니다만, 그냥 수험생간의 이야기일 뿐이니 참고바랍니다.

(저는 1번을 뽑고 면접을 쳤지만 소수점단위로 아주 조금 깎였습니다.)

 

 

 

 

 

 

 

 

 

 

1차때 후기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구조화에 몹~~~~시 약합니다 ㅠㅋㅋ

따라서 글이 아주 산만합니다

 

감안해주시길 ㅠ.ㅠ

 

 

 

 

--

 

 

2차스터디 및 2차실전시험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올해 2월쯤, 임용 1차에 대한 후기를 썼었습니다.

이 글을 원래는 거기에 덧붙여 쓰고 있었는데....

더 이상 사진 첨부가 되지 않아서, 이 곳에 새로 2차에 관한 게시글을 씁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3차 준비할 당시에 사용하던 파일 들 입니다. 이렇게 정리하니 획기적으로 편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정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이 정도 구분만으로 굉장히 경이로운 기쁨이 ㅎㅋㅋ)

 

 

 

 

 

 

 

 넘버 스티커는 관리번호입니다.

시험장에서 가슴팍에 붙이고 있게 됩니다. 저는 시험끝나고 떼어서 버리려다가 들고있던 파일들에 붙여놨습니다.

(관리번호: 시험장에서 제비뽑기하는 시험응시 순서 번호.

                저 1번이 황금번호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동으로 "헉!;" 소리가 나옴. 3년동안 9일 출석하면서 한 번 뽑아봄.)

 

 

 

 

 

 

 

<2차> - 면접, 지도안+수업, 영어수업+영어면접

 

(3차라고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지금부터는 2차라고 표시하겠습니다.)

 

 

 

 

잉 진작 쓸 걸..........

가물가물하네요ㅠㅠ 기억을 더듬어서 씁니다.

 

 

저는 올해 전형을 모두 샅샅히 알지는 못합니다.

이 점 감안하여 보시고, 필요한 부분만 요긴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0년 서울, 2011년 서울, 2012년 서울 3차에 응시하였습니다.

 

세 번 같은 지역으로 시험을 쳐 본 결과 그 지역 특유의 풍토가 있다는 점은 거의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친 서울뿐만 아니라, 세 번 연속 대구를 본 친구들이라든지, 충남을 본 친구들이라든지 등등 이야기를 해보니

사실 그 지역의 특성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문제를 출제하시는 분들의 특성까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아마 새로 출제진에 합류하시는 분들도

선뜻 기존의 문제양식과 느낌을 벗어나시기는 많이 부담스럽게 느끼시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즉, 안전하게 가자. 작년 재작년하고 비슷하게 내자! 이런 심리인 것 같아요)

 

아마 여러분들은 스터디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 3차(여러분들의 2차)는 스터디의 위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가 스터디한 방식등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스터디원들 모두의 것이므로

자세한 내용까지는 공개하기 어렵다는 점, 다시 한 번 양해부탁드립니다...)

 

 

 

 

1차는 잘 치셨는지요?

2차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입니다.

1차 점수에는 이제 신경쓰지 마세요.

1차를 잘보셔도 뒤집히는 경우가 허다하고 1차를 못보셔도 가뿐히 중상위권으로 올라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다만 본인의 1차점수에 마음이 심란해져서 2차에 집중할 수 없는 최악의 경우를 맞아하실 까봐 걱정이 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1차 점수는 마음 한쪽 구석에 휙 묻어두시고 2차에 집중합시다!!

 

 

생각나는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스터디 구성하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끼리 / 모르는 사람들끼리.

 

 

현역들의 경우 대부분 학교내에서 아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구성하게 됩니다.

흔히 대학교 1학년때부터 늘 다니던 친구들 그룹이 스터디로 이어지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현역-재수-삼수 동안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늘 모르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해온 터라 비교를 해드릴 수 없네요ㅠㅜ

단~ 주변을 보면 친한 사람들끼리 하면 너무 편해져서 스터디가 놀터디가 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예로 들어 여자들끼리 하는 스터디에서 2~3회 모이다가 까페에서 스터디한다고 커피마시고 수다를 나누거나

남자들끼리 하는 스터디에서 원룸에 모여서 오글거리는 대사(자~ 우리 예쁜이 멋쟁이 3반친구들. 선생님과 신나는 과학나라로 떠나볼까요? 슝슝슝♥)를 외우며 수업을 해보려는 패기를 보이다가 금새 주저 앉아 치맥 파티로 변질되는 경우를 아.주.많.이.보았습니다.

 

물론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도 그런 경우는 생깁니다.

저 역시 쌩판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도 결국엔 무지하게 친해져서

스터디하다가 낮잠자고 간식타임 길어져서 가끔 스터디가 저녁 7시에 끝나곤 했거든요;

(제 스터디는 아침 9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왜 모르는 사람들이랑 했을까요??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ㅜㅜ

저는 지방교대인데 주변에 서울치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입니다.

재수-삼수 겨울에는 서울에 와서 고시원이나 원룸단기계약을 맺고 12월~2월까지 지냈습니다.

 

 

Tip! 단기계약에 대해서

 

여쭤보시는 분이 계셔서..ㅋㅋㅋ

보통 대학생들 방학에 고향집가거나 외국가는 원룸이 많아요.

각 대학교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구하셔도 되고

네이버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까페에 가시면 원룸전용게시판-단기계약 이런 게시판 있습니다.

알바아님.ㅋㅋ

 

단기계약 필요하신 분은 고시원가셔도 좋고 원룸원하시면 저런 사이트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1) 스터디는 몇명이 적당한가?

 

제 생각: 4~6명 (이성,동성은 상관없으나 저는 늘 동성끼리만 하였음.)

 

이유: 1차 발표 후 1~2명 불합격할 수 있음. 2~3명이서 스터디하면 최악의 경우 스터디가 와해되어서 편입해야하는데

막상 다른 스터디에 편입하기도 어렵고, 하는 방식도 달라서 집중이 어려움.

7명 이상이 되면 스터디 시간이 엄청 길어짐 + 집중 안 됨 + 분파될 가능성 높음.

(예로 들어 수업실연을 15분을 할 때, 4명이면 1시간 20분(피드백 포함). but 8명이면 2시간 50분정도 걸리게 됨.)

 

미니멈 4명, 맥시멈 6명입니다.

 

(저는 2010년 5명 / 2011년 6명 / 2012년 6명 이었음)

 

 

 

 

(2) 스터디 구성원은 어떤 사람??

 

   GOOD!

 

 

① 3차(작년까지의 기준) 경험이 있는 사람

 

재수생이나 삼수생 등 3차 시험장에 들어가봤던 사람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특히 그 지역 3차에 들어갔던 사람들이요...

만약 없다면, 3차 경험이 있는 사람을 꼭 한 번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좋겠습니다.

 

② 수업이나 면접, 영어 중 하나를 굉장히 잘하는 사람

도움이 엄~~~~~~~~~~~청 많이 됩니다.

매 해 느꼈던 건데요,,. 특히 올해 영어 엄청 잘하는 친구를 만나서^^;

빡시게 배운 덕분에 저 같이 조악한 영어실력을 가진 사람도 어떻게든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③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

학원 원장님 따님, 교회 빈 강의실(?) 빌릴 수 있는 신도, 스터디룸 갖춘 까페 vip회원 등ㅋㅋㅋㅋ

사실 뭐 장소를 못구하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기왕이면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죠

 

④ 독설가

이 부분이 특히 중요. 수업하면 수업의 부족한 점을 조목조목 짚어줘야함. 이따 또 이거에 대해서 쓸게요. 일단패스.

 

⑤ 부자(ㅋㅋㅋㅋ 이건 농담^^                 진담이기도 함... 그게 나였으면... 또르르)

 

⑥ 긍정적인 사람

힘들어요 임용이라는 게....

그런데요~ 맨날 빵빵 터지고 웃다보면 정말 즐거워요. 1차까지는 그닥 즐겁지 않았어도, 2차는 즐겁게 할 수 있어요 ㅋㅋ

저도 작년 3차 생각만 하면 아직도 웃긴 사건이 많이 떠오르네요 ㅎㅎ (ㅇㅇ언니, ㅇㄹ 파이팅...♥ )

 

⑦ 리더십 있는 사람

누군가는 결정을 하고, 사람들 의견을 모으고 나서야 합니다.

 

 

 

 

 

   BAD!

 

① 늦잠쟁이

미워요!

 

② 핑계쟁이

숙제를 안했으면 안했다고 말을해!!!!!!!!!!!!!!!!!!!!!!

 

③ 잘 울고 잘 삐지는 소심이

하악... 피드백을 해줄 수가 없어.....

 

 

④ 투덜이

-_-

 

⑤ 고집쟁이

-_-

 

 

 

 

 

(3) 장소는 어디가 좋은가?

 

저의 생각에는

 

 

 BEST   WORST 
 1위  스터디룸을 갖춘 까페  1위  술집
 2위  학원 빈 교실  2위  까페
 3위  대학교 강의실  3위  원룸

 

 

1위: 스터디룸을 갖춘 까페

 

스터디룸을 갖춘 까페는 큰 대학교 근처에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구에 살 때에는 거의 보지 못했네요ㅠㅠ 그나마 있던 대구 민토도 뿅 사라지고...

저는 재수할 때 스터디룸 갖춘 까페를 이용했는데 정말 최상이었습니다 너무좋아요 ㅎㅎ

그런데 비쌉니다. 다행히 저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예쁘고 저렴한 곳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전 무교) 

1/n을 계산하고 스터디 회비를 거둬서 스터디룸 대실 비용으로 지불하였습니다.

오로지 스터디에 집중할 수 있고 조용하며, 따뜻한 곳에서 차도 가볍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2,7호선 건대입구에 있는 아침해가 떠오르는 땅 이라는 곳이었는데(지금은 없어요~~~) 그리워요ㅠ 맛있는 초코머핀ㅠ 유자차ㅠ

 

흔히 있는 민들레영토같은 곳은 무지하게 비쌉니다. 스터디를 길게 하시려면 시간당 몇천원씩 추가되고 하셔서

하루에 1만원 들때도 생기시구요....

따라서 돈 여유 있으신 분들만 고려해보시길 ㅜㅜ

 

 

2위: 학원 빈 교실

 

 

첫 해에 학원에 난방비 얼마를 지급하고 빌려썼습니다.

그나마 학교 교실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환경이고(칠판도 있고 ㅋㅋ)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빌릴수 있다면야 나쁘지 않습니다 ^^

 

 

3위: 대학교 강의실

 

스터디원들이 모이기 용이하며 교대 자체가 교대생에게 우호적임.

단, 강의실 시간표때문에 마음껏 사용하기가 어려운 치명적 단점이 있음.

 

학생증 찍을 필요가 없는 허술한 남의 대학교 강의실을 쓸 수도 있으나, 걸리면 쫓겨나가게 되므로 늘 간을 졸여야함 = 비추.

 

 

 

 

 

 

 

 

덧붙임: (저 글 되게 산만하게 쓰죠.. 이게 안 고쳐져요....)

삼수째에는 제 원룸에서 스터디를 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수할 때 제가 그토록 사랑해 마지 않았던 아땅이 뿅 사라져서 ㅠㅠ

사실 그 아땅을 쓰고 싶어서 건대입구로 이미 스터디원을 구해놓은 터라 막막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 일대에 제가 원룸을 임시로 빌려서 살고, 그 원룸을 스터디룸으로 삼았습니다.

 

참고로 원룸에서 스터디를 하게 되면 비용절감이 확실하게 되고 음식을 사다놓을 수 있으므로 편하지만

가장 경계해야 하는 "해이해지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우셔야 할 것 입니다.

 

 

 

(4) 모이는 횟수와 시간 등은 어느 정도가 좋은가?

 

이건 각자 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좀 빡시게 모인 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원해서는 아니지만 스터디원 한 명이 열정적인 친구가 있어서 ㅋㅋ

월화수목금 아침9:00~저녁5:00또는6:00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그 친구는 주말도 해야한다며 ㅋㅋㅋ 안돼ㅜ 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스터디원들 처음 회동할때 꼭 정하세요 ㅎ 두번째 모임부터는 스터디 진행될 수 있도록 ^^

 

 

 

(5) 스터디 시간표

 

 

제가 스터디 까페에 올렸던 게시글을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스터디 일정에 대해서 안내해드립니다.

 

물론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3차 막바지에 두 개 조로 나눠서 할 경우 일반수업,지도안,영어면접,심층면접의 계획이 모두 바뀌게 됩니다.

 

일단 지금과 같은 루틴으로 진행한다고 가정했을 경우의 임시 계획표 입니다.

 

당분간 참고하세요^^*

 

 

 

올해 서울 3차전형

 

초등학교

교 사

심층면접

40점

교사로서의 적성, 교직관, 인격 및 소양

3문항

-

구술형

교수․학습과정안

10점

교수․학습과정안

(수업지도안) 작성

1문항

-

필답형

수업실연

35점

교사로서의 의사소통 능력 및 학습지도 능력

1문항

15

구술형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

15점

영어수업 능력 및 영어의사소통 능력

3~4

문항

-

구술형

 

 

 

 

--------------------------------------

스터디 계획

 

 

1. 시간계획

 

 

9:00-9:30 영어즉답면접 대비(개인당 2~3분씩 스피치 1~2분 피드백= 5x6= 최소 30분 예상)

9:30-11:00 심층면접 즉답2문항 대비(개인당 9분 스피치, 5분 피드백 =15x6= 최소 90분 예상)

11:00-12:00 영어수업 대비(개인당 5~6분 수업, 3~4분 피드백 = 10x6= 최소 60분 예상)

 

12:00-1:00 식사

 

1:00-1:30 양치, 휴식 ㅋㅋㅋㅋ (오전시간에서 약간 밀릴수도 있으므로 여유두기)

1:30-2:30 지도안짜기

2:30-4:00 수업 대비 (개인당 15분 수업, 5분 피드백 = 20x6= 최소 80분 예상)

 

계획일뿐입니다.

변수가 많고 조금씩 늦어질 수 있으므로

5~6시 사이에 끝난다고 생각하심 되어요^^

 

 

 

------------

 

2. 전체 계획

 

 

참고: 지도안 팀

(ㄱ,ㄴ)

(ㄷ,ㄹ)

(ㅁ,ㅂ)

 

참고:

국어(구분 無)

수학(수와연산/도형/측정/규문/확통)

사회(지리/정치/경제……………………5年안함)

과학(물/화/지/생)

 

 

 

 

(저와 스터디원들의 실명은 지웠습니다- ㄱㄴㄷㄹㅁㅂ로 표시하겠습니다.)

 

12/19

12/20

12/21

12/22

12/23

12/24

12/25

영어면접

1-10

1-20

1-30

1-40

(休)

(休)

심층면접

영어수업

지도안&

일반수업

과학

ㄱ, ㄴ

사회

ㄷ, ㄹ

수학

ㅁ, ㅂ

국어

ㄱ, ㄴ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1/1

영어면접

1-50

1-60

1-70

총복습?

총복습?

(休)

(休)

심층면접

영어수업

지도안&

일반수업

과학

ㄷ, ㄹ

사회

ㅁ, ㅂ

수학

ㄱ, ㄴ

국어

ㄷ, ㄹ

과학

ㅁ, ㅂ

1/2

1/3

1/4

1/5

1/6

1/7

1/8

영어면접

2차 발표

(休)

(休)

(休)

심층면접

영어수업

지도안&

일반수업

사회

ㄱ, ㄴ

수학

ㄷ, ㄹ

국어

ㅁ, ㅂ

과학

ㄱ, ㄴ

1/9

1/10

1/11

1/12

1/13

1/14

1/15

영어면접

(休)

(休)

심층면접

영어수업

지도안&

일반수업

사회

ㄷ, ㄹ

수학

ㅁ, ㅂ

국어

ㄱ, ㄴ

과학

ㄷ, ㄹ

사회

ㅁ, ㅂ

 

 

 

 

 

 

 

실제 운영된 시간표:

 

8:50 까지 집합. 인사 헬로헬로파인떙큐.

9:00 ~ 10:30  영어면접 대비

10:30~ 12:30 심층면접 대비

12:30~ 2:00 런치타임 및 테이크 어 레스트

2:00~ 3:00 지도안 작성

3:00~ 5:00 수업실연

5:00~ 6:00 영어수업

 

 

(시험 직전 2주 전부터는 바뀌었습니다. 실천처럼이요 ㅎ 영어수업 다음에 곧바로 앉아서 영어면접하는 식으로- 서울기준)

 

 

 

 

 

2. 스터디 진행하기

 

 

(1) 스터디를 위한 까페만들기 + 수업 녹화하기

 

저희는 매일매일 녹화(일반수업과 영어수업은 매일 녹화/ 면접은 필요할 때 녹화)를 해서

스터디 까페에 올려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아참 스터디원들끼리 접속하는 까페를 만드세요 ㅎㅎ

저는 현역때 싸이월드클럽, 재수때 네이버까페, 삼수때 다음까페를 이용했습니다.

(꼭! 특별회원공개로 해두세요, 저 방심하는 바람에 엉뚱한 임고생이 우리 까페 들어와서 제 수업영상 보고 가셨음 ㅠ.ㅠ)

 

제가 동영상 업로드 담당이었는데,

사실 제 영상을 보기보다는 잘하는 친구 영상을 몇번이고 보면서 따라해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

나의 영상을 보면 소중한 저의 자아존중감이 무너지더군요. 내가 저렇게 생겼나????;;;ㅋㅋ... 내 목소리 왜저러지....

 

어쨌든 까페를 만드시고, 동영상 업로더를 한 명 선정하면 좋을 겁니다.

 

지금도 그때 그 까페에 가면 영상이 남아있는데... 스스로의 영상을 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게 보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보기 싫습니다요 ㅠㅠ

 

 

 

(2) 각 분야별 조언

 

 

 

 <지도안>

 

흠 이것도 스터디마다 제각각일건데요,

제 스터디에서는 예로 들어 매일 두 명씩 지도안 문제를 만들어와서 a팀, b팀으로 사용했습니다.

왜 여섯명이 똑같은 문제를 풀지 않았는가?

- 여섯명 똑같은 수업 진행하면 두어사람 이후에는 그 수업에 집중도 안되고, 배울 점도 별로 없습니다.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스터디원이 가,나,다,라,마,바 여섯명이면 가나 / 다라 / 마바 가 과제 로테이션 한 조가 됩니다.

(아 설명이 어렵네요 별거아닌데ㅠㅠ)

그리고 이 사람들이 지도안 과제를 만들어 오는 과목은 해당지역에서 강조하는 과목을 로테이션 하시면 됩니다.

(대구- 바슬즐이 인기였음/ 서울- 국수사과가 인기임)

 

제가 위에 올려드린 표를 보시면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희 스터디 같은 경우에는 국수사과를 영역별로 또 쪼갰습니다.

국어(구분 無)

수학(수와연산/도형/측정/규문/확통)

사회(지리/정치/경제……………………5年안함)

과학(물/화/지/생)

 

이건 저희생각이었으니까, 각자 스터디원들과 논의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정해보세요.^^;

저희는 사회에서 국사를 뺐고요, 국어같은 경우에는 영역구분을 두지 않고 중요해보이는 부분으로 각자 찝어서 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문제 양식은 올려드릴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스터디그룹의 자산(?) 이므로....)

저는 연달아 같은 곳의 시험을 쳤으므로 ㅠㅠ 제 경험 + 스터디원들의 경험 = 3차시험문제 양식을 되살려서 만들어냈습니다.

폰트부터 문장제, 조건, 양식 등 실제 시험장에서 만났던 문제와 거의 동일한 양식으로 출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문제 양식 뿐만 아니라, 지도안 양식도 중요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현역 때......... 06학번 현역 5명이서 아무 생각없이 대구 지도안으로 연습하다가

서울 시험장에서 쓰라리게 피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ㅠㅠㅠㅠ

(서울 지도안작성은 비교적 조건도 다양하고 까다로운 편이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면접,영어,논술자료 게시판에 '정주행'님께서 지도안 양식과 문제를 복원해두셨습니다.

링크를 걸 수가 없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가셔서 확인하세용^^

 

 

 

 

지도안 작성은 시간을 지키는 것이 생명입니다.

지도안 시간 내에 다 못채우시고 우는 분을 3년 내내 봤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그런 슬픈 일을 겪는 분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작년 서울의 경우 지도안 작성시간은 60분이 주어졌습니다.

절대 그 시간 그대로 연습하지마시고 더 타이트하게 하십시오. (저희는 45~50분으로 연습했습니다.)

지도안 문제를 받고 수업구상을 약 5~10분 내로 마치시고 바로 써내려가기 시작하세요.

(저는 구상 10분 꽉 채우고 투다다다 썼는데, 저희 스터디원들은 받자마자 써내려가며 구상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능력자 ㄷㄷ)

 

 

저는 지도안 문제지 여백에 대충 수업 개요를 짰습니다.

(아이디어를 대충이라도 적어두면 좋아요. 지도안 쓰다가 "헉 이게 아닌데????" 하면서 지워야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요렇게요.

 

 

 

 

 

 

 

이제 10분이 끝나면 남은 30분간 미친듯이 지도안을 메꿔야합니다.

지도안은 빈 칸이 없도록 빡빡하게 가득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지도시 유의사항 부분에요.

(지도안 채점 들어가셨던 선생님의 조언을 받음. 실제로 채점결과도 거의 그랬음.)

설마 그렇다고 정말 쓸데없는 내용을 길게 쓰라는 게 아니라,

유용한 소스들을 한 보따리 가지고 계시다가 지도안에 풀어내시라는 겁니다.

저희 스터디에서는 한 10~20개 소스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 지도안에 써도 좋은 문장들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해당 차시수업에 따른 유의사항 다 쓰고 듬성듬성 비어있는 칸에 이 문장들을 메꿔넣는 식으로 했습니다....^^;

스터디원들과 함께 연구해보세요~

(글씨는 알아볼 수 있으면 됩니다. 물론 잘 쓰면 좋겠지만..... )

 

참!!

저는 시험마치면 늘 교육청에 답안지를 확인하러 갔는데요

무슨일인지 제 지도안에는 감점 체크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원래 복사본에는 그게 보이면 안됨.)

가장 인상 깊은 실수는..

제가 수업목표를 적지 않은 것. ㅋㅋㅋ(문제에 있는 목표를 그대로 옮겨적기만 하면 되는건데)

..........................그리고 저는 그 해에 0.03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발 이러지마십시오 ㅜㅜㅋㅋㅋ

 

아참. 시간표시 빼먹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연습하면서 고쳐나가시길.

지도안은 사실 감점시킬 수 있는 가장 명료한 분야입니다. 증거가 남아있으므로....

절대 손해보지마세요.

사실 <지도안>이라는 영역은 거의 "점수 깎기 위해 존재하는 분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수업실연>

 

 

그나마 제가 조금이라도 자신있던 분야는 수업실연입니다.

3년 동안 시험쳤던 수업 실연이 제 마음엔 늘 안 들었어도, 점수는 거의 만점가까이 받아왔습니다.

(대신 영어 엄청 못합니다... 이 슬픈 이야기는 나중에....)

아무래도 제 수업스타일에 서울교육청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우연히 잘 충족했기때문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어도 지지리 못 하고 지도안도 못 쓰고 면접도 못 하는 저 이니... 그나마 수업실연에서라도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개조식으로 서술할게요.

 

 

 

- 지나치게 오그라드는 멘트는 자제하라.

 

: "노랑이 파랑이 뽀로로 모둠 합체!!! 우리 러블리한 1반 칭구들~~~♥

  쌤과 함께 씐나는 과학나라로 떠나보아요 뿌잉뿌잉~♥"

 

  이러지 마세요.ㅠㅠㅠㅠ "친구들~~" 이라는 용어는 수업실연 시 채점하시는 분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런 현실성없는 스타트는 자제해주세요.

 

  아마 "뿌잉뿌잉~♥" 메아리가 끝나고 채점관들의 차가운 눈동자를 마주하시는 순간 본인이 멘붕당하실수도........

  아참 ""이라는 용어도 금지!!!!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 발문은 간결하게, 존대어로.

 

: 했던 말 또하고 다시풀어서 설명하고 중언부언 중언부언.

교사의 발화는 최소가 되어야 합니다.

"빛이 이렇게 유리창을 이렇게 뚫고 들어와서 .. 봐봐. 자 내가 여기있지? 그런데 밖에 태양이 있잖아??. 그러면 태양빛이 이렇게 유리창 뚫고 아니지, 유리창을 통과해서 선생님 코에 올거야. 야야~ 보이나? 맞지? "

  (↑ 0점짜리 설명.)

 

"창 밖을 함께 봅시다. (손 짓으로 창 밖을 가리킨다.) 창 밖에 태양이, 교실 안에 선생님이 있습니다.

태양이 빛을 쭉- 보내면? 이 유리창을 통과하여 바로 선생님의 코에 닿게 됩니다."

  (↑ 이런 식으로 하셔야 좋습니다.)

 

 

- 제스쳐는 적당히.

지나치게 과해도 산만하고 너무 없으면 재미없습니다. 이건 수업 잘하는 스터디원을 보시는 순간 필이 오실겁니다.

 

 

- 동선을 적당히.

제자리에 계속 서서 수업하기 보다는 조금의 움직임은 필요함. 저는 천천히 칠판 앞에서 거닐며 수업하였습니다.

 

- 순회지도

개인차를 고려한 수업한 티를 낼 수 있습니다.

 

- 어조

높낮이, 크기, 속도를 다양하게. (대부분의 순간에는 조금 느리다싶을 정도의 속도로 )

 

- 아이컨택.

다양한 위치의 학생과 아이컨택(물론 투명학생들)할 것.

저는 일부러 채점관들하고 아이컨택 찐하게 했음.

 

- 발표.

발표는 골고루 시키되 친절하고 간결한 말투로 시킬 것.

발표기법 고안해서 다양하게 쓰십시오.

"준영이? 민선이? 재민이?" 이렇게 개인발표만 시키지 마시고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 스트레칭.

 

하지 마세요.

이거 한 5년 전쯤 어떤 선배님께서 너무 긴장해서 3차 시험장가서 드가자마자 채점관들을 학생취급하며

"자 우리 공개수업하는데 긴장되니까 스트레칭 함 합시다!" 하면서 스트레칭 했더니

앉아계시던 채점관들 빵 터지시고 수업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결국 만점가까이 나왔다는 수기가 있었습니다.

 

그 글을 읽은 몇만명의 교대생이 스트레칭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됨.

3년간 3차를 치르는 내내 스트레칭으로 수업시작하기 은근히 유행.

그러나 뜻밖에 대다수의 고사장에서 채점관님들은 웃음을 보이지 않으심.

교대생들은 왜 다들 애드립이 똑같냐고. 학원에서 저렇게 가르쳐주냐며 ㅋㅋ 한숨쉬심. (시험 끝나고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 주변에서만도 스트레칭 필살기 5명 썼는데 점수 보통이거나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

 

사실요...

스트레칭 하실 시간도 없어요 ㅠㅠ

활동하다가 짤리기 싫으시면 이런거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찍 끝나는 것은 감점되지 않으나, 하다가 활동짤리면 감점됩니다.

왜?

체크리스트 채점이기 때문입니다.

(수업하다보면 보이실겁니다. 내가 무언가를 딱 하는순간 채점관님들 고개가 숙여지며 어떤 항목에 탁! 체크하시는 것을.....)

 

 

 

자 수업의 구조는 크게 도입-전개-정리 입니다.

서울은 작년부터 15분 수업을 하게 되면서 정리까지 연습했습니다. 차시예고하고 질문받고 마무리인사까지 했습니다.

불필요한 활동을 넣지 않는 이상 15분이면 충분합니다.

 

도입: 동기유발 / 전차시 상기 / 학습목표제시 / 활동소개 / 전개로 이어주기

전개: 활동

정리: 본차시 되돌아보기 / 질의응답 / 차시예고 뿅

 

 

저 중에서 동기유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내용들은 각자 스터디원들과 연구하세요^^

(저희 스터디원들 중에 올해 시험을 한번 더 치는 분이 계셔서 자세히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동기유발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PPT, 플래쉬, 스토리텔링, 인형극, 게임 등 입니다.

뭐든 자기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PPT나 플래쉬 등이 거의 "화면을 봅시다." "자, 어떤 내용이었나요?" 이런 식의

무미 건조하게 흐르는 느낌이 싫어서,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을 선호하였습니다.

교사가 뭔가 하는것같고 괜히 노련해보이고..ㅋㅋ (근데 딱 좋은 스토리짜기가 무지 머리아픕니다 ㅠㅠ)

 

그리고 "동기"유발이지 "흥미"유발이 아닙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예로 들어 봅시다.

3학년 과학 "빛이 통과하는 물질, 통과하지 않는 물질"을 지도할 때 (오늘 수업해서 자꾸 이차시만 기억나네요)

"자~ ㅂ으로 시작하는 여러 단어를 말해봅시다"

"빗이요~ 비요~ 불이요~ 빛이요~"

"민서 우왕굳! 빛!! 그래요~~~~ 오늘 빛이 통과하는 물질, 통과하지 않는 물질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이건........... 그냥 흥미유발입니다. 절대 동기유발이 아닙니다.

ㅂ로 시작하는 단어 말하기는 이번 차시 목표와 상관도가 0% 입니다. 

수업실연 채점 체크리스트에 "차시목표과 관련있는 동기유발을 하였는가?" 라는 항목에서 0점처리 됩니다.

 

 

 

 

 

 Tip!

 

제가 생각하는 좋은 스토리텔링이란?

 

 

 

1. 전차시 상기까지 묶어 나타낼 수 있는 것.

 

2. 수업 정리 단계에서 스토리텔링 소재를 다시 가져와 정리함으로써 수업의 개연성,짜임성을 높여줄 수 있는 것.

 

3. 학년 수준에 맞는 내용 및 소재.

 

4. 교사 자신이 어버버 헷갈리지 않고 간결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텔링할 수 있는 것.

 

5. 군더더기 없이 최대한 간결할 것.

 

6. 학생의 실 생활 소재와 밀접한 관련성을 지닐 것.

 

7. 3~4분을 초과하지 말 것.

 

 

 

 

 <심층면접>

 

구상 1문제 + 즉답 2문제

 

작년에 제가 들어갔던 면접 시험장은 이렇게 생겼었습니다.ㅋㅋㅋ

학교 사정마다 배치는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표정 진짜 저러셨음.ㅋㅋㅋㅋ

 

주눅들지 마세요...

원래 무표정이 어두운 분일 겁니다.. 여러분이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랍니다....

 

 

 

 

 

 

 

아! 전에 후기에 올렸던 교직논술책을 활용하실 때가 왔습니다.

교직논술은 비교적 교육학 + 현실적인 문제와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층문제 역시 그러합니다.

 

올해 교직논술 문제에서 여자아이가 담임선생님의 활동지를 보고 "헐 재미없겠다" 하는거..

정말 현실입니다............................................ㅋㅋㅋ...

가슴아프죠 ㅋㅋㅋ

(그래도 출제자분은 아주아주아주아주 순화하여 문제를 내셨더군요.)

 

어쨌건, 이렇게 현실적인 문제를 심층면접에서 물어보게 됩니다.

학생지도 뿐만 아니라 교직문화, 교육시사 전반에 대한 교양을 두루 갖추셔야 합니다.

그러한 교양은 하루 아침에 충만하게 쌓기는 어려우시지만, 교직논술책을 활용하신다면 속성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속성으로 면접 교양을 쌓으시는 가장 쉬운 접근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교육을 대주제-소주제로 항목을 분류하라

2. 각 항목에 해당하여 말할 거리를 5가지 이상씩 자동화하라

3. 문제에 당황하여 혼수상태가 되었을때 꺼낼 만능 키워드를 계발하라

4. 반복연습

 

 

책을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교육을 대주제-소주제로 항목을 분류하라

 

 

 

제가 주제를 분류해드리는 것은 의미가 없기때문에 여러분이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분류방식을 예로 들어 조금만 말씀드리면

 

대주제: 학습지도 / 생활지도 / 교직문화 / 최근의 동향. 시사 / 등등등...

소주제: 예로들어... 뭐 생활지도 안에 : 왕따, 학교폭력, 안전사고, 급식지도, ? 이렇게 좀 자세하게

 

 

이렇게 나누시면 어떤 문제가 나오든 다 받아낼 수 있으실겁니다.

비록 면접문제가 여러분의 예상과 딱 떨어지지는 않더라도

'오 그래도 이것은 학교폭력과 아주 밀접하군ㅋㅋ 그럼 학교폭력에서 대비한 답변을 비스무리하게 써먹자!' 하실 수 있는겁니다.

 

 

 

 

 

 

 

책 뒷쪽에 붙어있는 부록같은 마이티맵.

되려 본문보다 족히 10배는 가치로운 부록ㅋㅋㅋ

 

 

 

 

이렇게 주제별로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사진찍은 페이지는 "주 5일제" 에 대한 문제로군요.

 

 

 

 

 

 

저는 따로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ㅠㅠ)

책에다가 직접 제가 마음에 드는 문구를 형광펜칠 해두었습니다.

스터디하면서 마음에 드는 답변이 나오면 서로 추가하여 적어두었습니다.

 

 

 

  Tip! 좋은 답변이란?

 

 (1) 지나치게 중복되지 않는 것.

 무슨말이냐면요...

  (첫째, 수준별 활동을 강조하겠습니다. @@!%!%%@

   둘째, 개인의 실력을 감안한 활동지를 배부하겠습니다.@*&*^*&)   완전 중복이죠 ㅠㅠ 이러면 아주 위험합니다.

 

 (2)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사례, 독특한 적용을 보여줄 수 있는 것.

 어느 정도 교육학적 용어를 써서 말할 수 있고, 독특하게 학교 실태, 학급실태에 적용하여 이름붙일 수 있는 것.

 예) 자기 발화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겠습니다. 예로 들어 국어 시간마다 3분을 할애하여 1분 스피치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학생에게 이야기 무대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겠습니다.) 등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너무 대충써서 이상하네요ㅜㅋㅋㅋ 암튼 이런식으로 "큰거 한마디, 구체적 한마디"면 좋습니다 ㅋㅋㅋ

 

 (3) 현 트렌드에 맞는 또한 관리자 구미에 맞는 답변

 참. 시험장에서 욱!!! 하지 마세요 ㅠㅠㅋㅋㅋㅋㅋ

 그런건 현장나와서 하셔도 됩(?!)니다^^;;

 시험장에서 채점하시는 분들이 현 관리자분들이신데.... 욱 하시는 분들은 좋은 점수 받기 어려우십니다.

 

 예) (요즘은 이런 문제 안나오지만요)

즉답형 문제: 김 교사는 올해의 신규교사! 그런데 교감선생님께서 울트라급 업무를 주셨음. 당신이 김교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답변 to the hell: 뭐 이런경우가 다 있을까말입니다. 부당하단말입니다. 제 주관을 당당히 밝히고, 제대로 못할 업무이므로 하기 어렵다고 정중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바이바이바이야.......................

 

답변 to the school: 즉답형 1번 문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만약 김교사라면, 교감선생님께 업무의 성격에 대해 자세히 여쭈어보고 선배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특히 해당 업무를 수행해보신 선생님께 직접 자문을 구함으로써 저의 부족한 업무 처리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자네 선생님 해볼생각없나

 

 

이 글을 쓰는 요즘 슬슬 업무분장시기인데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어쨌든 만약 여러분이 채점관이라도 후자를 뽑지않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이 들어가실 시험장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을 뽑는 자리입니다.

개성넘치고 주관뚜렷한 삼성맨~ 엘지맨~을 뽑는 면접이 아닙니다.ㅋㅋㅋ

일단 뽑힙시다요.

 

 

 

 

2. 각 항목에 해당하여 말할 거리를 5가지 이상씩 자동화하라

 

 

아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요.

아무튼 항목에 대한 답변을 최소 5개이상 만들어 둡니다.

예로 들어 "학급 내 왕따사건!!!!!!!!!!!!!!!" 이라고 외치면 이에 대한 문제점진단 5개 / 해결방안 5개 등 자동으로 파팍 튀어나오도록 하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은근 항목들별로 중복 많이되거든요 예로들어 왕따해결책과 학폭해결책은 많이 겹치겠죠)

식상한 답변같아도 주눅들지 마시구요...

그거라도 대답하시면서 '이거 무지 신선한 대안이랍니다'하는 목소리톤과 표정 중요합니다.

 

 

 

 

3. 문제에 당황하여 혼수상태가 되었을때 꺼낼 만능 키워드를 계발하라

 

자 이제 만능키워드를 계발하실 시간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든 그 이상을 겪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를 철저히 했다할지라도, 항목이 원체 많으시면 다 외우기 어렵지요.

즉답형 문제를 보는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5초 이상의 정적을 견디셔야 할 때.

난방기의 바람만 느끼며 채점관님들의 혀차는 소리를 들으시며 영혼이 빠져나감을 느끼신다면...

일단 아무말이라도 내뱉어야겠다는 미칠듯한 압박을 느끼실겁니다.

 

그럴 때 여러분에겐 "죄송해요 엄마아빠..." 가 아닌 다른 말이 필요합니다.

 

만능 키워드는 스터디원들과 논의하여 만드시기 바랍니다.

(보통 대주제 별로 가능합니다.ㅋㅋ)

 

마치 보험처럼 든든하게 당신을 안정시켜줄것입니다.

 

 

 

4. 반복연습

 

 

연습하실 시간입니다. 책보고 외우고 쓰는 것은 준비에 불과하지요.

저와 스터디원들은 면접도 녹화하였습니다.

 

노크하는 순간부터 걸어들어와 의자에 앉고 대답하고... 즉답형 문제를 받고 표정관리하고 다 대답하고 나가는 순간까지.

 

모든것을 연습하십시오.

시험장에서 전혀 떨지않고 내츄럴하게 대답하는 당신을 만나실 수 있게됩니다.

 

 

Tip!

 

하지 말아야 할 태도는? (제 주관)

 

① 건방진 태도 + 예의없는 태도 + 지나치게 자신감 넘치는 태도

(차라리 살짝 수줍고 살짝 긴장한 기색이 낫다)

 

② 앞머리 지나치게 자주 만지는 것

(인사하고 나서 한번 정리하는 정도는 괜찮은데, 뻘쭘하면 자꾸 앞머리 쓸어내리는 여학우들. 노노노 그러지 않으시길)

 

③ 다리떨기 손톱물어뜯기 쩍벌남 다다리꼬지마 

 

④ 아이컨택 안하는 것.

(자신감 없어보임. 어필 못함.)

 

⑤ 답변하다가 끊기는 것.

(즉답형에서 만약 5가지 얘기하라고 했는데 2가지밖에 생각안해놓고 성급하게 말 꺼내지마세요

차라리 5초정도 더 생각해서 최소한 4가지는 만들고 시작하세요.

답변 하다가 급 끊기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⑥ 사투리억양은 괜찮다. 하지만 사투리 어휘는 안 된다.

사투리 억양은 숨기기 어렵죠... 쓰셔도 됩니다 전혀 감점 안 됩니다 ㅋㅋ

그러나 사투리 어휘는 곤란합니다. (예: 히야, 디다, 이카고 등등)

 

⑦ 지나치게 많은 웃음 또는 급 울음

채점관님들 안그래도 피곤하십니다.

적당한 미소는 신선하고 좋지만.. 혼자 민망해서 까르르 웃거나 혼자 절망해서 우는거 견디기 힘들어하십니다ㅠㅠ

 

⑧ 귀여운 척, 예쁜 척, 잘생긴 척.

답변 틀렸다고 혀 조금 내밀고 애교메롱, 고개 마구 도리도리하는거, 손으로 입 가리는 거, 윙크, 발리댄스, 말춤

 

⑨ 

 

 

 

 

 

 

 

 <영어수업>

 

영어수업은 일반수업에 비해 상당부분 정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확성 보다는 유창성을 높게 채점하므로 부끄러운 발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마음의 부담을 덜으셔도 좋습니다.

물론 "발음과 억양"에 대해서 관대하다는 것이지 "문법"에 대해서도 관대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어수업은 크게 PPP로 생각하고 구상하시면 편합니다.

 

우선 교실영어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같은 표현이라도 2~3가지를 알고 있다면 훨씬 유창해보이겠죠?

또한 발화는 천천히 느리게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유창해보이고 싶으셔서, 혹은 나의 우월함을 어필하기 위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영어수업을 진행하시면 오히려 감점되십니다.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속도로 수업을 진행하였는가)

우리 수업의 대상은 거기 앉아계신 원어민이 아니라 우리나라 EFL환경의 일반 초등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이정도로 느리게?" 싶을 정도의 기분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녹화해서 다시 보면, 긴장한 탓에 말이 제법 빨라집니다.)

발음이 나쁘고 억양이 다소 어색한 것은 괜찮습니다만, 문법에 대해서는 평소에 점검해두시기 바랍니다.

예로 들어 Are you done? Did you done? Have you done? Are you finished? Did you... 등등

자기도 모르게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을 겁니다. 뭐가 맞는지 찾아서 정확하게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P단계에서 유용한 영어게임을 10가지 이상 외워두셔야 합니다.

작년에 어느 지역이었던가... 반드시 " ***game을 이용하여 진행하라" 는 식으로 3차가 출제된 적이 있습니다.

그 같은 문제가 다시 출제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고,

10가지 이상의 게임스크립트를 외우고 있는 것은 분명히 큰 자산이 됩니다.

너무 어렵고 긴 게임스크립트는 불필요합니다. (시간 내에 시연할 수 없는경우 큰 마이너스가 되겠지요)

저는 영어에 약했기때문에 아주 간단한 게임만 10가지 정도 외워갔습니다.

 

위스퍼게임, 리듬게임, 마임게임, 인포메이션 갭 게임, 등등....

출제된 문제에 가장 알맞게 변형하셔서 쓰면 될 것 입니다.

 

 

서울에서는 원어민 1 + 한국인 2 으로 감독관을 구성하여 왔구요

 

머리가 작동을 멈췄네요.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이 글은 엔들리스

 

아무때나 쓸 내용 고갈되면 끊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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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서울시험친 재수생입니다~ㅠ
합격수기 써주신것 읽구 궁금한게 있어서 쪽지를 씁니다.

1. 지도안이나 수업시연에 들어가야할 것들 필수요소들외에 들어가면 좋은 요소들 등의 중요한 포인트를 알수있을까 해서요ㅠ
필수요소는 알지만 활동1에서는 조직을 모둠, 발문은 어떤 스타일 넣구 활동2에서는 ~ 이런식으로 만능지도안이나 만능 수업시나리오의 틀을 만드셨는지, 만드셨다면 그 포인트 좀 부탁드려요ㅠㅠ

 

음....... 들어가면 좋은 요소들...

이 부분은 스터디원들과의 아이디어 협의가 있던 부분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큰 덩어리로 말씀드리자면 학습집단형태의 다양화, 발표형식의 다양화, 학생발화의 기회 다제공, 창의적 수업기법의 활용이 있었습니다.

교육학에서 다 공부한 내용들입니다. 또한 교수학습자료센터에서 참고하실 수 있는 수업기법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능 시나리오 틀은 없었습니다.

만능시나리오라는 것은,,,, 안전하면서도 고득점하기엔 어려운 방법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기본 틀을 말씀드리자면

①전차시상기 ②본차시 학습내용에 흥미가지기(저는 주로 스토리텔링) ③학습문제및활동안내 ④활동 (2가지 할때도 있고 3가지 할때도 있고... 꼭 3가지 활동 해야하는 것은 절대 아님) ⑤ 형성평가 ⑥ 궁금한 점 있습니까? 알게된 점 느낀점 발표 ⑦ 학생들 발표로부터 다음차시 내용 이끌어서 예고하기.

 

이미 질문하신 분께서 알고있는 과정일것입니다.

 

 


2. 수업시연 하기전에 하는 수업소개부분은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ㅠ 그거 말할때부터 엄청 떨면서 종이붙잡고 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ㅠㅠ..

 

 

저 같은 경우에는 서울교육청에서 지향하는 학생상을 달달달 외워서 ㅋㅋㅋ 써먹었습니다.

왜 교무실 가면 교감선생님 의자뒷쪽 벽에 액자로 붙어있는 "서울시 교육 지표" 뭐 이런거요 ㅋㅋ

그대로 달달달 말하라는 게 아니라 그 중요한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 입니다.

 

예로 들어 저는

 

 

 "~~~ 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창의적 사고 기법인 ~~을 통해.... 또한@@@@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

 

빨간색: 내가 이 수업에서 이런 특별한 활동을 구상했다? 눈여겨 봐달라!

노란색: 서울교육청에서 추구하는 인간상, 교육지표 등의 키워드 ㅋㅋ

 

뭐...

이게 최고의 방법이라는 게 아니구요 저는 이렇게 하니까 자신감도 붙고 좋았습니다^^

 


3. 선생님처럼 발문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제가 지도서를 중요차시만 더 정독하고 연습하면서 발문이나 정리하는 말들을 다듬어 볼까했는데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같아서 걱정이 되요ㅠ

 

제가 너무 잘난척해서... 발문 되게 잘할것같죠...............

아니예요... 그렇진 않아요 ㅠㅠ 그래봤자 신규인걸요....

그래도 굳이 물으신다면, 수험생치고는 발문을 잘 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발문을 하는 것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시 그 차시를 준비하며 "아 이런 말투의 발문을 해야지?" 라기보다 한달동안 수업을 하시면서 말투가 바뀌셔야 합니다.

제가 이 연습을 해둔 덕인지, 학교에서도 칭찬을..받았..습니다☞☜

 

 

2차 스터디를 하는 도중에 택배아저씨 전화가 와도 학생대하듯이 받아서 스터디원들이 빵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ㅠㅠㅋㅋㅋㅋㅋ

 

"여보세요~"

"네 택밴데요"

"아, 저는 지금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 앞에 내려두면 어떨까요?"

"문 앞에 자리가 없는데.."

"음...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 이 옆쪽에 상자가 있네요 이 안에 넣어놓을까요?"

"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제가 택배아저씨를 칭찬하는 순간 같이 밥먹던 스터디원들 빵터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꾸밈없이 저런 이상한 말투를 썼습니다. 좀.... 호감은 아니다 그쵸?ㅋㅋㅋㅋㅋ

습관되면~ 편해용ㅎㅎ 한달간면 빙의되어 보세요^^ 나는 최고의 교사다... 나는 수석교사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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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합격해야지ㅣ | 작성시간 14.12.26 (2차팁)감사합니다!
  • 작성자jenny124 | 작성시간 15.12.01 감사합니당 ㅎㅎㅎ
  • 작성자우가 | 작성시간 16.01.28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집중하기 | 작성시간 21.10.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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