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안빠진인원 쭉 빠지면서 갑자기
2023년 당해 30등대 초반까지 3발났습니다
21년 임용/ 22년 임용 모두 그러지 않았습니다
20년 임용은 응시하지 않아 모르겠네요.
부산재임용 노리고 1년 보험들어놔야지 라는 마음으로
23년도 경남응시했습니다.
와중에 양김 나면 땡큐, 그외지역면 무조건 재임용.
6월쯤 교육청전화했을때 중간발령1명정도였어요
복직자/군대/ 등 전년도가 우선이라 23년도는
많이 빠져지질 않았고
35등쯔음으로 끊겼으리라 예상만 됩니다.
이번 3발 23년도 응시자 기준으로는 김/양 은 없었고
거제/밀양 정도 그리고 남해 글 찾아보시면 에듀파인에
거제 79 남해 7 있다고 했었는데 저는 제가 직접 본건
아니고 이 카페 글을 본거라서.
전년도 첫 스타트에 김양이 있었는지 마창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3년도 9발에서는 30등대 중반부터 130등쯤까지
전화가 갔는데 (162명이였나요..?163명이였나요..?)
김해 7명
양산 7명
마창진 30명
남해 1명
거창 2명
그외 지역 n명
지역은 5지망까지 적게 되는데 저는
1지망이 튕기면 걍 나가린지
아니면 2지망도 고려해주는지가 궁금했는데
21/22/23 경남기준 등수대로 전화해서
1지망,2지망,3지망,4지망 순으로 묻습니다
1지망이 차면 2지망 2지망이차면 3지망
그러니 머리싸움말고 그냥 가고 싶은 순서대로 쓰면
됩니다.
3발이든 9발이든 중발이든
늘 뽑던 인원수는 70명-80명이라 비슷할줄 알았는데
올해는 살짝 이상했어요.
훅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사발령이란게 예측할수도 없고 맞출수도 없고
짐작하기도 어려워요. 일단 시험치고 등수받아서
3발이 빠지고도 명퇴자가 있니마니해도
그 지역에 자리가 있고말고..
저는 부산 초재수노리다가 올해 경남응시했습니다
막차니뭐니 뻘리뜨니뭐니 늘 있는 이야기얐고
불물불 불불불 빵몰빵(울산) 등 오펜펜 디펜
별 희안한 밈이 볼때마다 생겼고 웃겼는데
초수면 소신대로 쳐야 후회가 없을거 같고
삼수이상이면 일단은 붙여놓고 보는것고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모고가 이제 앞으로 쏟아질거고
뽀개기 시즌이라 이젠 쫌 정신이 앖어서 덜힘들건데
지금이 더워서 제일 지칠때고
붕뜹니다. 할게많은데 할게 없고.
212223 임용 매해 말많고 어렵니 뭐니 했지만
기간제도 병행하고 취미고 가져조고 운동고 하고
병생활도 하고 했는데
죽기살기로 공부하니까
매해 10점 이상씩 올랐어요 (물론 초수에 개같이 망쳤디만) 그러니까 이시함은 노력하면 오르는 시험이예요. 60점까지는!!!!
도지역 발령은 상당한 운과
적당한 점수가 있어야겠지만.
여하튼 지망은 꼭 원하는 순서로 쓰고
그게 바뀌었을 경우 언제든 장학사한테 말하기
특이사항이 잇으면 뭐라도 전달하기
지역은 소신지원 한번은 해봐야 미련없음
생각보다 경남은 넓었음.
내가 3발인지 9벌인지는 작년과 제작년 데이터로는
알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