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합격자 발표 이후
2차를 몇점 맞아야 하는가
평타만 쳐도 되는가
경합권인가
열심히 하면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는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초임공이 오가고 있네요.
1차 1배수 근방에서
2차 준비를 나름 열심히 했음에도
2차 망하고 떨어진 사람도 많이 있답니다..^^
(저 포함)
그러니 포기하고 기죽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방향 설정을 제대로 하고
”열심히“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미친듯이 달려보자는 거죠.
이 시기 잘 어울리는 글인 것 같아 블로그에서 일부분만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초등임용 2차 99.332점 합격 칼럼] ①초수 때의 패인은 무엇일까?
https://m.blog.naver.com/chlalfls123/223276660919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특히 경기는 다양한 준비 방식이 있다보니 참고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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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인 3. 최고의 면접을 준비했다>
면접도 시험일 뿐이다. 최소한의 감점을 목표로 하자.
초수 때도 최선을 다했지만, 방향이 잘못됐었습니다.
경기는 자신만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답변에 써먹을 수 있을 만한 경험들을 정리했습니다.
교직관을 준비해야할 것 같아 대입 자기소개서와 교대 다니면서 제출했던 과제들도 다시 읽어보구요.
책 <수업잘하는 교사는 루틴이 있다>, ebs 미래교육플러스, 교육 다큐들도 보구요.
보다 실제적이고 내 생각을 담은 답변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죠.
그런데 그럴수록 면접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어요.
머리가 하얘지고 자꾸 버벅거리고, 답변들을 다시 정리하려면 너무나 막막한 거에요.
내가 교직을 꿈꿔온 게 아니어서, 거짓말을 하려해서 그런가 싶기도 했어요.
여기에 경기 시책 자료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요.
새벽까지 내 교직관과 경기도 시책을 담은 답변을 다시 써보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정리한 것들을 줄줄줄 읽으며 공부했어요.
그러면서 경기 2차 개어렵다. 나랑 안맞는 것 같아ㅠㅠ 이런 생각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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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를 하며 생각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2차도 시험일 뿐입니다. 점수를 높게 받는게 중요하죠.
특별한 경험, 나만의 교직관은 점수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채점 기준이나 조건이 아니니까요.
대학 면접, 회사 입사 면접 아닙니다.
모범 답안이 있는 임용 2차 시험입니다..
저는 만점을 목표로 최소한의 감점을 위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점, 고득점 답변들을 수집하고
그대로 따르려 노력했어요. 제 생각은 빼고요.
조건만 충족하면 고득점이 나온다고 믿었습니다.
심층면접의 경우 유튜브 “곰쌤 교실” “아임콩티”을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답변들을 그대로 타이핑해 외웠어요.
그 과정에서 느낀 것은..
답변들이 무난,간결,깔끔 하다는 것.
자신만의 답변틀이 있다는 것.
무난한 답변, 뻔한 답변 = 모두가 정답으로 인정하는 답변
채점관 3~5명 모두 내 답이 정답이라고 채점하려면 무난하고 뻔해야 합니다.
채점관들은 모범 답안을 준비해두고, 그 답변이 나오는지 듣고 있는 거거든요..
초수 시절 경기 고득점(99점대)을 받은 선배의 심층 면접 답변 복기를 봤을 때는 아주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의 시책과 관련해서 응용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특별한 답이 아니더라도 고득점이 나오는 거에요. 하지만 그때 저는 그 중요한 걸 깨닫지 못하고 다시 제 갈 길을 갔지요..
공통지역 수업의 경우 유튜브 “생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또 봤어요. 역시나 멘트를 모두 타이핑 해서 만능틀로 썼습니다. 남들과 똑같으면 어쩌지? 하는 고민은 시간 낭비라 안했습니다. 스터디 하면서 조금씩 자신에게 맞게 바뀌게 됩니다.
Cf. 무난한 답변 을 준비하자는 것이 확실한 모범답안에 가까운 답변들을 준비하자는 것이지 무난한 답변들만 외워서 답변을 준비하는 범위를 줄이자는 것이 아님을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저도 다양한 교재, 교육학 이론들을 찾아보며 답변으로 쓸 수 있는 소스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질문 받고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educationstudy/86ex/1811?svc=cafeapp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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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꼭꼭꼭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6 ~~ 혹시 점수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조건을 모두 채웠는데도 많이 깎이신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일단 전체적인 연습과 아웃풋 부족입니다.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놨는데 고득점 하시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연습해서 시험장에서는 자연스럽게 하던대로 하고 나와야합니다.. 초수 때는 스터디에서 뚝딱거리는거 그대로 시험장에서 보여주고 나왔습니다;
심층 면접 같은 경우는 막상 하고 나왔을 때는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답변틀 없이 프리토킹으로 이야기한 게 논리적이지 못하게 들렸을 것이며, 구상형에서 두 개를 말했는데 그 중 하나의 답안이 명확하지 않고 추상적이었고, 즉답형 답변 또한 모범답안에서 꽤 벗어났을것이라 추측합니다.
수업나눔은 성취기준과 연관짓는 것을 정말 처음 풀어봐서 처참했습니다.
경기의 경우 조건을 채운 건지 안채운 건지가 더 애매하죠.. 답변틀을 만들어 연습하기, 추상적이지 않은 답변 연습하고, 첫째 둘째 등 담화표지 명확하게 답변하기를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임용소생 작성시간 23.12.15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경기도 치시는 분들이 다 읽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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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꼭꼭꼭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2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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