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끝나도 마음이 불편한 분들 계시나요?

[끝까지파이팅]

2차 끝나도 마음이 불편한 분들 계시나요?

저는 재수생인데 한학기 기간제를 병행했었어요
학폭도 민원도 겪으면 마음이 많이 힘들었어서 그런지
초수때처럼 마냥 기대하고 행복해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2차가 1차보다 훨씬 버거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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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오랜만에와봄]

교사도 하다보면 괜찮아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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