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 탈출론] 양치기와 평균적인 임고생 그리고 엘리트/ 서울 합격자

작성자이상한옆반쌤|작성시간25.02.16|조회수1,601 목록 댓글 4

문제를 많이 푸는 이유는?
정답 : 자동차 회사에서
시제품 수십대를 박살내는 것과 똑같다

문제를 많이 풀어서 지식/패턴을 습득하거나 숙달되기 위해서다? 이건 다소 부차적인 것이다.
사실 제대로만 안다면 저런 것도 필요 없다.

양치기를 하는 진정한 목적은 ‘나를 알기 위해서’이다.
무슨 칸트 아저씨 산책하다 굶어죽는 소리냐하겠는데😢
실제로 이게 답이다😮

그 이유는 개인마다 능력, 성격, 성향, 사고의 양과 질 등은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임용 시험 / 교재 / 인강은
모두 '평균적 임고생'을 기준으로 한다.
정말로 우리가 평균적인 사람인 것인가?

임용의 딜레마는
그 평균적인 임고생을 따라가야하되,
궁극적으로는 그 평균적인 교대생에서
탈출해야하기 때문이다.

처음에 공부하면서
저 평균적인 임고생이 되어야하지만
실제로 어느 시험이건 뛰어난 소수만 발탁한다는 측면에서는
저 평균적 교대생에서 다시 매우 뛰어난 소수의 엘리트로 튀어올라야한다는 것.
이 두가지가 모두 충족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건 반드시 순서를 지켜야한다.
(필자의 5수 원인 중 하나가 이것이다)
처음부터 엘리트가 되면 평균을 준수 못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반면 평균적인 교대생으로만 머무르면
절대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그나마 현실적인 임용 공부란
겨울에 열심히 공부하여 인강과 스터디
그리고 어느 정도 연습문제 양치기를 해서
평균적 교대생을 달성해야한다.

처음에는 인강이든 교재든 뭐든지 평균적인 것만
습득해도 되는 것이다.
그래서 너도나도 같은 인강을 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평균적인 교대생을 왜 달성하느냐?
그 기준에 근거하여 공부하다보면
자신의 장점과 단점과
특기와 결함이 고루 보이게 된다.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는 장점과 특기를 최대한 살리고, 단점과 결함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보완 해야 한다.

같은 인강을 듣고 여러 사람과 스터디를 하는 이유는 평균을 잡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평균→엘리트가 필수라는 측면에서
인강과 스터디가 충분한 정답은 될 수 없다.
반면 지나치게 독단적이거나
자기 중심을 결국 못 잡는 사람은
인강과 스터디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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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에베베베 | 작성시간 25.02.16 현역 때는 인강과 스터디에만 의존하여 탈락하였으나 재수 때는 지도서와 개론서 등을 더하여 보았더니 올해는 넉넉한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Imgotalchu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2.16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한 사람인데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임고생길시작 | 작성시간 25.02.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삭제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자주 읽고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Imgotalchu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3.16 임고탈출론 검색하셔서 계속 보시면 됩니다 저는 5수해서 서울 붙었는데 저와 다르게 한번에 원하는 지역 초수 합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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